예금 보호한도 상향…“금융권 예금 이탈 촉각”

입력 2025.08.17 (21:23)

수정 2025.08.17 (21:24)

다음 달 1일부터 예금자 보호한도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어납니다.

예금자 보호한도는 금융회사가 파산했을 때 예금자가 돌려받을 수 있는 최대 보장 금액입니다.

한도 상향에 따라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금융회사로 예금이 몰릴 가능성이 커 일부 금융회사들은 자금 유동성과 건전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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