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후 6시 호우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입력 2025.08.25 (17:14)

수정 2025.08.25 (17:17)

경기 북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내일 오전까지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기도는 오늘 오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비상 1단계 가동시,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35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현장 지원에 나섭니다.

김동연 지사는 야영장과 펜션 행락객의 대피와 접근금지 안내 등을 특별 지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