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인하 씨, 만취 운전하다 추돌 사고

입력 2006.02.08 (08:09)

가수 권인하 씨가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봉래동 YTN 방송국 앞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앞서 가던 택시를 가볍게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측정 결과 권 씨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68 %였으며, 경찰은 권 씨를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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