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인하 씨가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봉래동 YTN 방송국 앞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앞서 가던 택시를 가볍게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측정 결과 권 씨의 혈중 알콜 농도는 0.168 %였으며, 경찰은 권 씨를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