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0, 2001 시즌에 출전할 프로농구 외국 선수 공개 선발전이 미국 시카고에서 오늘 시작돼 사흘 동안 열립니다.
시카고 현지에서 박영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체 검사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간 프로농구 시카고 트라이아웃.
예년보다 많은 미국 전역에서 10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이곳 체육관은 선수들이 자신이 가진 모든 기량을 쏟아내는 열기로 가득했고 10개 구단 코칭 스태프는 모습으로 옥석 고르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첫날 코칭스태프의 초점은 LSU 출신의 2m 7cm의 장신 스펜스였습니다.
⊙스펜스: 지금 흥분되어 있습니다. 트라이 아웃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기자: 또한 코칭스태프는 92, 93년 전 미국 대학연맹 베스트 5에 뽑힌 인디애나대학 출신의 스티브 하트를 최고의 가드로 뽑았습니다.
⊙스티브 하트: 제가 뽑힌다면 정말 기쁘고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자: 한편 올트라이아웃에는 처음으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미나미 야마와 하세가와가 참가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의 기량이 미국 선수들보다 크게 뒤져 선발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현대 맥도웰과 SK의 하니발 등 재계약을 맺은 세 선수를 제외한 코리안 드림을 키워가는 17명의 선수는 오는 24일 결정됩니다.
시카고 홉스체육관에서 KBS뉴스 박영문입니다.
시카고 현지에서 박영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체 검사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간 프로농구 시카고 트라이아웃.
예년보다 많은 미국 전역에서 10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이곳 체육관은 선수들이 자신이 가진 모든 기량을 쏟아내는 열기로 가득했고 10개 구단 코칭 스태프는 모습으로 옥석 고르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첫날 코칭스태프의 초점은 LSU 출신의 2m 7cm의 장신 스펜스였습니다.
⊙스펜스: 지금 흥분되어 있습니다. 트라이 아웃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기자: 또한 코칭스태프는 92, 93년 전 미국 대학연맹 베스트 5에 뽑힌 인디애나대학 출신의 스티브 하트를 최고의 가드로 뽑았습니다.
⊙스티브 하트: 제가 뽑힌다면 정말 기쁘고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자: 한편 올트라이아웃에는 처음으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미나미 야마와 하세가와가 참가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의 기량이 미국 선수들보다 크게 뒤져 선발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현대 맥도웰과 SK의 하니발 등 재계약을 맺은 세 선수를 제외한 코리안 드림을 키워가는 17명의 선수는 오는 24일 결정됩니다.
시카고 홉스체육관에서 KBS뉴스 박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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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행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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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7-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2000, 2001 시즌에 출전할 프로농구 외국 선수 공개 선발전이 미국 시카고에서 오늘 시작돼 사흘 동안 열립니다.
시카고 현지에서 박영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체 검사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간 프로농구 시카고 트라이아웃.
예년보다 많은 미국 전역에서 10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이곳 체육관은 선수들이 자신이 가진 모든 기량을 쏟아내는 열기로 가득했고 10개 구단 코칭 스태프는 모습으로 옥석 고르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첫날 코칭스태프의 초점은 LSU 출신의 2m 7cm의 장신 스펜스였습니다.
⊙스펜스: 지금 흥분되어 있습니다. 트라이 아웃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기자: 또한 코칭스태프는 92, 93년 전 미국 대학연맹 베스트 5에 뽑힌 인디애나대학 출신의 스티브 하트를 최고의 가드로 뽑았습니다.
⊙스티브 하트: 제가 뽑힌다면 정말 기쁘고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자: 한편 올트라이아웃에는 처음으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미나미 야마와 하세가와가 참가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의 기량이 미국 선수들보다 크게 뒤져 선발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현대 맥도웰과 SK의 하니발 등 재계약을 맺은 세 선수를 제외한 코리안 드림을 키워가는 17명의 선수는 오는 24일 결정됩니다.
시카고 홉스체육관에서 KBS뉴스 박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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