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60만 인파, 수영금지

입력 2000.07.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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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지방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30.7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 속에 해운대 해수욕장에 20만명을 비롯해 광안리해수욕장 15만명, 송정해수욕장에 15만명 등 모두 60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그러나 북상 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아 대부분의 해수욕장에서 수영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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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욕장 60만 인파, 수영금지
    • 입력 2000-07-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부산지방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30.7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 속에 해운대 해수욕장에 20만명을 비롯해 광안리해수욕장 15만명, 송정해수욕장에 15만명 등 모두 60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그러나 북상 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아 대부분의 해수욕장에서 수영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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