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추락하던 뉴욕증시가 오름세를 탔습니다.
뉴욕의 이몽룡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주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뉴욕증시가 이번 주 들어 상승세를 탔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04포인트, 2.8%가 올라 3767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는 11포인트, 0.1%가 상승해 1만 522포인트가 됐습니다.
S & P 500지수는 11포인트 올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3일 연속 하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가 활발해 장 초반부터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통신회사인 엘릭슨과 퀄컴회사의 2분기 수익률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돼 이들 주식은 4% 이상 뛰어올랐습니다.
타임워너와 신문사들의 주가도 나스닥지수의 상승세를 부추겼습니다.
다우지수는 인텔 등 첨단 기술 관련주들의 수익률이 높게 나오자 한때 81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인텔 주식은 3.1%나 뛰어올랐습니다. 증시 분석가들은 2분기 증시의 수익률은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각종 경제지표에 따라 뉴욕 증시의 등락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쯤 발표될 고용동향과 소비동향에 따라 또 한 차례 뉴욕증시가 출렁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이몽룡입니다.
뉴욕의 이몽룡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주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뉴욕증시가 이번 주 들어 상승세를 탔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04포인트, 2.8%가 올라 3767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는 11포인트, 0.1%가 상승해 1만 522포인트가 됐습니다.
S & P 500지수는 11포인트 올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3일 연속 하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가 활발해 장 초반부터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통신회사인 엘릭슨과 퀄컴회사의 2분기 수익률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돼 이들 주식은 4% 이상 뛰어올랐습니다.
타임워너와 신문사들의 주가도 나스닥지수의 상승세를 부추겼습니다.
다우지수는 인텔 등 첨단 기술 관련주들의 수익률이 높게 나오자 한때 81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인텔 주식은 3.1%나 뛰어올랐습니다. 증시 분석가들은 2분기 증시의 수익률은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각종 경제지표에 따라 뉴욕 증시의 등락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쯤 발표될 고용동향과 소비동향에 따라 또 한 차례 뉴욕증시가 출렁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이몽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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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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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01 06:00:00
⊙기자: 추락하던 뉴욕증시가 오름세를 탔습니다.
뉴욕의 이몽룡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주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뉴욕증시가 이번 주 들어 상승세를 탔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04포인트, 2.8%가 올라 3767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는 11포인트, 0.1%가 상승해 1만 522포인트가 됐습니다.
S & P 500지수는 11포인트 올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3일 연속 하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가 활발해 장 초반부터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통신회사인 엘릭슨과 퀄컴회사의 2분기 수익률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돼 이들 주식은 4% 이상 뛰어올랐습니다.
타임워너와 신문사들의 주가도 나스닥지수의 상승세를 부추겼습니다.
다우지수는 인텔 등 첨단 기술 관련주들의 수익률이 높게 나오자 한때 81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인텔 주식은 3.1%나 뛰어올랐습니다. 증시 분석가들은 2분기 증시의 수익률은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각종 경제지표에 따라 뉴욕 증시의 등락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쯤 발표될 고용동향과 소비동향에 따라 또 한 차례 뉴욕증시가 출렁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이몽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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