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르헨티나의 프로축구 아페르투라리그에서 전통의 명문구단인 보카주니어스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나라밖 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보카주니어스와 아르헨티노 주니어스의 개막전입니다.
팔레르모의 절묘한 헤딩패스를 받은 크리스티안 히메네스가 보카주니어스의 골잔치를 시작합니다.
후반 18분 쇄도하던 베르무테스가 두번째 골을 터뜨린 보카주니어스는 4분 뒤 안토니오 바리오가 상대 골키퍼까지 제치는 여유를 보이며 사실상 승리를 굳힙니다.
막판까지 공세를 늦추지 않은 보카주니어스는 팔레르모의 재치있는 마무리 골로 홈 개막전을 4:0 승리로 장식합니다.
미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멋진 수비가 펼쳐집니다. 내야에서 외야까지 메이저리그 수비의 진가를 선보이며 애틀랜타는 휴스턴 에스트로스를 6:3으로 제압합니다.
애틀랜타의 선발투수 톰 글래빈은 현역투수 가운데 세번째로 2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테니스계의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에 이어 뱅크 오브더 웨스트 클래식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비너스 윌리엄스는 경기 내내 공격적인 플레이로 린제이 데이븐포트를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나라밖 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보카주니어스와 아르헨티노 주니어스의 개막전입니다.
팔레르모의 절묘한 헤딩패스를 받은 크리스티안 히메네스가 보카주니어스의 골잔치를 시작합니다.
후반 18분 쇄도하던 베르무테스가 두번째 골을 터뜨린 보카주니어스는 4분 뒤 안토니오 바리오가 상대 골키퍼까지 제치는 여유를 보이며 사실상 승리를 굳힙니다.
막판까지 공세를 늦추지 않은 보카주니어스는 팔레르모의 재치있는 마무리 골로 홈 개막전을 4:0 승리로 장식합니다.
미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멋진 수비가 펼쳐집니다. 내야에서 외야까지 메이저리그 수비의 진가를 선보이며 애틀랜타는 휴스턴 에스트로스를 6:3으로 제압합니다.
애틀랜타의 선발투수 톰 글래빈은 현역투수 가운데 세번째로 2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테니스계의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에 이어 뱅크 오브더 웨스트 클래식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비너스 윌리엄스는 경기 내내 공격적인 플레이로 린제이 데이븐포트를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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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01 06:00:00
⊙앵커: 아르헨티나의 프로축구 아페르투라리그에서 전통의 명문구단인 보카주니어스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나라밖 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보카주니어스와 아르헨티노 주니어스의 개막전입니다.
팔레르모의 절묘한 헤딩패스를 받은 크리스티안 히메네스가 보카주니어스의 골잔치를 시작합니다.
후반 18분 쇄도하던 베르무테스가 두번째 골을 터뜨린 보카주니어스는 4분 뒤 안토니오 바리오가 상대 골키퍼까지 제치는 여유를 보이며 사실상 승리를 굳힙니다.
막판까지 공세를 늦추지 않은 보카주니어스는 팔레르모의 재치있는 마무리 골로 홈 개막전을 4:0 승리로 장식합니다.
미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멋진 수비가 펼쳐집니다. 내야에서 외야까지 메이저리그 수비의 진가를 선보이며 애틀랜타는 휴스턴 에스트로스를 6:3으로 제압합니다.
애틀랜타의 선발투수 톰 글래빈은 현역투수 가운데 세번째로 20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테니스계의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에 이어 뱅크 오브더 웨스트 클래식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비너스 윌리엄스는 경기 내내 공격적인 플레이로 린제이 데이븐포트를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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