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남자 골프계를 평정한 타이거우즈가 어린이 골프 클리닉을 열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가 직접 지도하는 어린이 골프 클리닉이미국 루즈에나주 뉴올일리언즈의 한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열렸습니다.
125명의 선발된 어린이들을 상대로 자세를 교정해 주며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한 타이거우즈.
자신도 네살 때부터 골프채를 잡는 등 조기교육을 통해 길러졌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우즈는 프로무대에서의 인기 못지 않게 골프 코치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복싱 영웅인 세사르 차베스가 해설자로 변신할 뜻을 밝혔습니다.
신이 빚은 복서로 불리며 80년대 세계복싱계를 풍미했던 차베스는 지난달 30일 WBC 수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콘시티아추에게 6회 패한 뒤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에메르손이 독일 분데스리가 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이탈리아 명문 AS로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에메르손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은 우리 돈으로 약 190억원 가량인 20만달러를 받고 에메르손을 이적시켜 분데스리가 사상 가장 많은 수익을 챙긴 구단이 됐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가 직접 지도하는 어린이 골프 클리닉이미국 루즈에나주 뉴올일리언즈의 한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열렸습니다.
125명의 선발된 어린이들을 상대로 자세를 교정해 주며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한 타이거우즈.
자신도 네살 때부터 골프채를 잡는 등 조기교육을 통해 길러졌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우즈는 프로무대에서의 인기 못지 않게 골프 코치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복싱 영웅인 세사르 차베스가 해설자로 변신할 뜻을 밝혔습니다.
신이 빚은 복서로 불리며 80년대 세계복싱계를 풍미했던 차베스는 지난달 30일 WBC 수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콘시티아추에게 6회 패한 뒤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에메르손이 독일 분데스리가 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이탈리아 명문 AS로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에메르손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은 우리 돈으로 약 190억원 가량인 20만달러를 받고 에메르손을 이적시켜 분데스리가 사상 가장 많은 수익을 챙긴 구단이 됐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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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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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세계 남자 골프계를 평정한 타이거우즈가 어린이 골프 클리닉을 열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가 직접 지도하는 어린이 골프 클리닉이미국 루즈에나주 뉴올일리언즈의 한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열렸습니다.
125명의 선발된 어린이들을 상대로 자세를 교정해 주며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한 타이거우즈.
자신도 네살 때부터 골프채를 잡는 등 조기교육을 통해 길러졌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우즈는 프로무대에서의 인기 못지 않게 골프 코치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복싱 영웅인 세사르 차베스가 해설자로 변신할 뜻을 밝혔습니다.
신이 빚은 복서로 불리며 80년대 세계복싱계를 풍미했던 차베스는 지난달 30일 WBC 수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콘시티아추에게 6회 패한 뒤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에메르손이 독일 분데스리가 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이탈리아 명문 AS로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에메르손의 소속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은 우리 돈으로 약 190억원 가량인 20만달러를 받고 에메르손을 이적시켜 분데스리가 사상 가장 많은 수익을 챙긴 구단이 됐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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