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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08.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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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 서울 지방의 기온이 35.1도까지 올라가서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 중서부지방은 오늘보다는 2, 3도 가량 내려가지만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지금 영동과 영남지방쪽으로 비구름이 있어서 오늘밤은 영남지방에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내일도 영동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3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 때문에 다른 지방보다는 낮 기온이 5, 6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오늘 밤 해상 곳곳에서는 돌풍이 불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지방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고 영동과 남부지방은 한두 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오늘과 같거나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전해상에 비가 오고 물결은 먼바다에서 2.5에서 3m로 다소 높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고 그 이후에는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사카와 하바로프스크에 비가 오고 홍콩은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8월 2일 수요일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앵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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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0-08-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기자: 오늘 서울 지방의 기온이 35.1도까지 올라가서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 중서부지방은 오늘보다는 2, 3도 가량 내려가지만 여전히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지금 영동과 영남지방쪽으로 비구름이 있어서 오늘밤은 영남지방에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내일도 영동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3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고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 때문에 다른 지방보다는 낮 기온이 5, 6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오늘 밤 해상 곳곳에서는 돌풍이 불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지방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고 영동과 남부지방은 한두 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오늘과 같거나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전해상에 비가 오고 물결은 먼바다에서 2.5에서 3m로 다소 높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고 그 이후에는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사카와 하바로프스크에 비가 오고 홍콩은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8월 2일 수요일밤 9시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앵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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