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왼발의 마술사로 불리는 브라질의 축구스타 히바우두가 세계 최고 연봉선수로 등록됐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의 히바우두가 우리 돈으로 약 72억이 넘는 엄청난 액수의 연봉을 약속받아 세계 제일의 축구스타임의 입증했습니다.
소속팀인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와 3년 더 계약을 연장한 히바우두는 현재 250만달러인 연봉에서 대폭 인상된 650만달러 가량을 받기로 해 연봉 600만달러인 라울을 제치고 세계 최고기록을 경신하게 됐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이 같은 파격적인 대우로 히바우두를 붙잡은 것은 얼마 전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떠나보낸 피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남미 축구 메르코수르컵에서 만난 리버 플레이트와 벨레스팀.골 넣는 골키퍼로 유명한 벨레스의 칠라베르트가 이번에도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동점골을 성공시킵니다.
그러나 후반들어 역시 페널티킥을 얻어낸 리버플레이트도 골키퍼인 보나노에게 페널티킥을 맡깁니다. 칠라페르트가 지키는 골문을 향해 생애 처음으로 찬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보나노는 2:1로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
보스턴이 5:0으로 여유 있게 앞서가던 7회 보스턴의 우익수트론 닉스는 파울볼을 잡기 위해 뛰어가다 이동식 관중석 뒤쪽으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잠시 후 공을 잡은 채 나타난 닉슨.
최선을 다한 닉슨에게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의 히바우두가 우리 돈으로 약 72억이 넘는 엄청난 액수의 연봉을 약속받아 세계 제일의 축구스타임의 입증했습니다.
소속팀인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와 3년 더 계약을 연장한 히바우두는 현재 250만달러인 연봉에서 대폭 인상된 650만달러 가량을 받기로 해 연봉 600만달러인 라울을 제치고 세계 최고기록을 경신하게 됐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이 같은 파격적인 대우로 히바우두를 붙잡은 것은 얼마 전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떠나보낸 피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남미 축구 메르코수르컵에서 만난 리버 플레이트와 벨레스팀.골 넣는 골키퍼로 유명한 벨레스의 칠라베르트가 이번에도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동점골을 성공시킵니다.
그러나 후반들어 역시 페널티킥을 얻어낸 리버플레이트도 골키퍼인 보나노에게 페널티킥을 맡깁니다. 칠라페르트가 지키는 골문을 향해 생애 처음으로 찬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보나노는 2:1로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
보스턴이 5:0으로 여유 있게 앞서가던 7회 보스턴의 우익수트론 닉스는 파울볼을 잡기 위해 뛰어가다 이동식 관중석 뒤쪽으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잠시 후 공을 잡은 채 나타난 닉슨.
최선을 다한 닉슨에게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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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황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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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8-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왼발의 마술사로 불리는 브라질의 축구스타 히바우두가 세계 최고 연봉선수로 등록됐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의 히바우두가 우리 돈으로 약 72억이 넘는 엄청난 액수의 연봉을 약속받아 세계 제일의 축구스타임의 입증했습니다.
소속팀인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와 3년 더 계약을 연장한 히바우두는 현재 250만달러인 연봉에서 대폭 인상된 650만달러 가량을 받기로 해 연봉 600만달러인 라울을 제치고 세계 최고기록을 경신하게 됐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이 같은 파격적인 대우로 히바우두를 붙잡은 것은 얼마 전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떠나보낸 피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남미 축구 메르코수르컵에서 만난 리버 플레이트와 벨레스팀.골 넣는 골키퍼로 유명한 벨레스의 칠라베르트가 이번에도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동점골을 성공시킵니다.
그러나 후반들어 역시 페널티킥을 얻어낸 리버플레이트도 골키퍼인 보나노에게 페널티킥을 맡깁니다. 칠라페르트가 지키는 골문을 향해 생애 처음으로 찬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보나노는 2:1로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
보스턴이 5:0으로 여유 있게 앞서가던 7회 보스턴의 우익수트론 닉스는 파울볼을 잡기 위해 뛰어가다 이동식 관중석 뒤쪽으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잠시 후 공을 잡은 채 나타난 닉슨.
최선을 다한 닉슨에게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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