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자 프로농구 선수 폭행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대학 농구팀 연습장에서 선수 구타가 공공연히 자행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 있는 모 대학 농구팀 체육관, 연습경기 도중 선수들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감독의 흥분된 소리가 들립니다.
감독 주위로 모인 선수들, 잠시 후 소속 선수를 질책하던 감독이 한 선수의 뺨을 내리칩니다.
이번에는 상대팀 감독이 장단을 맞추듯 선수를 구타합니다.
자기 흥분을 이기지 못한 감독, 이후에도 여러 차례 경기 도중 벤치로 불러들여 선수들을 때립니다.
감독의 폭력이 난무한 체육관, 더 이상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도, 선수의 인격도 없는 대학농구의 현실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 있는 모 대학 농구팀 체육관, 연습경기 도중 선수들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감독의 흥분된 소리가 들립니다.
감독 주위로 모인 선수들, 잠시 후 소속 선수를 질책하던 감독이 한 선수의 뺨을 내리칩니다.
이번에는 상대팀 감독이 장단을 맞추듯 선수를 구타합니다.
자기 흥분을 이기지 못한 감독, 이후에도 여러 차례 경기 도중 벤치로 불러들여 선수들을 때립니다.
감독의 폭력이 난무한 체육관, 더 이상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도, 선수의 인격도 없는 대학농구의 현실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직도 이런 일이...
-
- 입력 2000-08-07 21:00:00
- 수정2024-02-07 15:56:36
⊙앵커: 여자 프로농구 선수 폭행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대학 농구팀 연습장에서 선수 구타가 공공연히 자행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 있는 모 대학 농구팀 체육관, 연습경기 도중 선수들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감독의 흥분된 소리가 들립니다.
감독 주위로 모인 선수들, 잠시 후 소속 선수를 질책하던 감독이 한 선수의 뺨을 내리칩니다.
이번에는 상대팀 감독이 장단을 맞추듯 선수를 구타합니다.
자기 흥분을 이기지 못한 감독, 이후에도 여러 차례 경기 도중 벤치로 불러들여 선수들을 때립니다.
감독의 폭력이 난무한 체육관, 더 이상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도, 선수의 인격도 없는 대학농구의 현실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 있는 모 대학 농구팀 체육관, 연습경기 도중 선수들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감독의 흥분된 소리가 들립니다.
감독 주위로 모인 선수들, 잠시 후 소속 선수를 질책하던 감독이 한 선수의 뺨을 내리칩니다.
이번에는 상대팀 감독이 장단을 맞추듯 선수를 구타합니다.
자기 흥분을 이기지 못한 감독, 이후에도 여러 차례 경기 도중 벤치로 불러들여 선수들을 때립니다.
감독의 폭력이 난무한 체육관, 더 이상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도, 선수의 인격도 없는 대학농구의 현실이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