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대한빙상연맹 선정 최우수선수

입력 2003.06.18 (11:42) 수정 2003.06.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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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안현수(신목고)가 대한빙상연맹이 선정하는 2002∼2003시즌 쇼트트랙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대한빙상연맹은 2002∼2003시즌 각 종목에서 활약한 선수 가운데 2003폴란드세계선수권 3관왕과 2003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안현수를 쇼트트랙 부문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스피드스케이팅 부문에는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백은비(춘천시청)가,피겨스케이팅에는 최지은(잠신중)이 선정됐다. 연맹은 20일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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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수, 대한빙상연맹 선정 최우수선수
    • 입력 2003-06-18 11:42:00
    • 수정2003-06-18 11:42:00
    연합뉴스
‘쇼트트랙 간판’ 안현수(신목고)가 대한빙상연맹이 선정하는 2002∼2003시즌 쇼트트랙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대한빙상연맹은 2002∼2003시즌 각 종목에서 활약한 선수 가운데 2003폴란드세계선수권 3관왕과 2003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안현수를 쇼트트랙 부문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스피드스케이팅 부문에는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백은비(춘천시청)가,피겨스케이팅에는 최지은(잠신중)이 선정됐다. 연맹은 20일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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