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요정`샤라포바, 26일 입국

입력 2004.09.26 (21:54) 수정 2004.09.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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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윔블던테니스 여자단식 챔피언인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한솔코리아오픈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샤라포바의 현장, 김인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183cm의 큰 키에 모델 같은 외모.
여기에 실력까지 겸비한 샤라포바가 우리나라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꽃다발을 받아들고 가볍게 미소를 띤 샤라포바는 손을 흔들어 자신을 보러온 환영객들에게 답례했습니다.
어제 차이나오픈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17살의 테니스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샤라포바는 테니스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말로 입국소감을 밝혔습니다.
⊙샤라포바[러시아/17세]: 테니스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한국팬들에게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기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샤라포바는 모레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해 테니스요정의 실력을 선보이게 됩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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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요정`샤라포바, 26일 입국
    • 입력 2004-09-26 21:54:21
    • 수정2004-09-27 07:37:56
    스포츠9
⊙앵커: 올 윔블던테니스 여자단식 챔피언인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한솔코리아오픈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샤라포바의 현장, 김인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183cm의 큰 키에 모델 같은 외모. 여기에 실력까지 겸비한 샤라포바가 우리나라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꽃다발을 받아들고 가볍게 미소를 띤 샤라포바는 손을 흔들어 자신을 보러온 환영객들에게 답례했습니다. 어제 차이나오픈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17살의 테니스요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샤라포바는 테니스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말로 입국소감을 밝혔습니다. ⊙샤라포바[러시아/17세]: 테니스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한국팬들에게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기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샤라포바는 모레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해 테니스요정의 실력을 선보이게 됩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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