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아스날 꺾고 슈퍼컵 정상 우뚝

입력 2005.08.08 (22:22) 수정 2005.08.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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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은 잉글랜드의 커뮤니티쉴드.

우리나라의 슈퍼컵격인 이 대회에서 첼시가 아스날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첼시와 FA컵 우승팀 아스날의 자존심 대결.
치열한 신경전의 승자는 첼시의 드로그바였습니다.
드로그바는 가슴 트래핑에 이은 강슛을 성공시킨 데 이어 수비수 3명을 제치는 현란한 볼컨트롤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아스날은 뒤늦게 한 골을 따라붙었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X게임.
미끄러지듯 내려온 스케이트보드가 아슬아슬한 곡예를 펼칩니다.
레이스 도중 갑자기 벗겨져 버린 신발.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물거품으로 만든 신발에 분풀이하는 것도 잠시, 이내 트랙에 주저앉아 울고 맙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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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아스날 꺾고 슈퍼컵 정상 우뚝
    • 입력 2005-08-08 22:22:48
    • 수정2005-08-08 22:42:59
    스포츠9
⊙앵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은 잉글랜드의 커뮤니티쉴드. 우리나라의 슈퍼컵격인 이 대회에서 첼시가 아스날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첼시와 FA컵 우승팀 아스날의 자존심 대결. 치열한 신경전의 승자는 첼시의 드로그바였습니다. 드로그바는 가슴 트래핑에 이은 강슛을 성공시킨 데 이어 수비수 3명을 제치는 현란한 볼컨트롤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아스날은 뒤늦게 한 골을 따라붙었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X게임. 미끄러지듯 내려온 스케이트보드가 아슬아슬한 곡예를 펼칩니다. 레이스 도중 갑자기 벗겨져 버린 신발.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물거품으로 만든 신발에 분풀이하는 것도 잠시, 이내 트랙에 주저앉아 울고 맙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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