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박지성 냉정한 중간평가`

입력 2005.11.05 (21:43) 수정 2005.11.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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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박지성에대해 다소 냉정한 중간평가가 내려졌습니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퍼거슨감독이 사들인 것은 위기였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퍼거슨감독이 영입한 11명의 선수들을 일일이 평가하며 박지성은 전도가 유망하지만 돋보이지는 않는다고 평했습니다.
박지성에대한 만족스럽지 못한 평가는 활약에비해 골을 넣지못했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가 내년 독일 월드컵에서 대표팀 코칭스태프에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마약중독과 비만을 떨치고 재기에 나선 마라도나는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서 다시한번 아르헨티나축구의 부활을 이끌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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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BBC `박지성 냉정한 중간평가`
    • 입력 2005-11-05 21:43:01
    • 수정2005-11-05 21:58:51
    스포츠9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박지성에대해 다소 냉정한 중간평가가 내려졌습니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퍼거슨감독이 사들인 것은 위기였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퍼거슨감독이 영입한 11명의 선수들을 일일이 평가하며 박지성은 전도가 유망하지만 돋보이지는 않는다고 평했습니다. 박지성에대한 만족스럽지 못한 평가는 활약에비해 골을 넣지못했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가 내년 독일 월드컵에서 대표팀 코칭스태프에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마약중독과 비만을 떨치고 재기에 나선 마라도나는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서 다시한번 아르헨티나축구의 부활을 이끌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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