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 K-1 동작 접목 `효과만점`
입력 2005.11.16 (22:24)
수정 2005.11.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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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하장사 출신 최홍만 선수가 K-1에 진출하면서, K-1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K-1 바람이 건강한 몸을 추구하는 에어로빅에까지 불붙고 있어 화제입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격렬한 동작들로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K-1.
최홍만의 승승장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K-1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어로빅에도 스며들었습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체육관.
40여명의 여성들에게서 본야스키의 니킥과 레이세포의 부메랑 훅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짧게 끊어 치는 동작들은 근력을 키우고 탄력을 높이는 데 효과 만점입니다.
<인터뷰> 최진주[직장인] : \"힘도 들구요, 옆구리 살은 빼기 힘든데, 많이 뺐어요.\"
10분만해도 땀에 흠뻑 젖어 강렬한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는 K-1 에어로빅은 계속되는 연결동작으로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습니다.
이제 생긴 지 불과 1년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이 가미되면서 더욱 흥미를 돋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세라[직장인] : \"킥이나 팔 동작을 하면서 K-1을 보면서. 전에는 생소했던 것들이 보이죠.\"
별개로만 느껴졌던 K-1과 에어로빅의 즐거운 만남이 개성과 건강미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천하장사 출신 최홍만 선수가 K-1에 진출하면서, K-1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K-1 바람이 건강한 몸을 추구하는 에어로빅에까지 불붙고 있어 화제입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격렬한 동작들로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K-1.
최홍만의 승승장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K-1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어로빅에도 스며들었습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체육관.
40여명의 여성들에게서 본야스키의 니킥과 레이세포의 부메랑 훅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짧게 끊어 치는 동작들은 근력을 키우고 탄력을 높이는 데 효과 만점입니다.
<인터뷰> 최진주[직장인] : \"힘도 들구요, 옆구리 살은 빼기 힘든데, 많이 뺐어요.\"
10분만해도 땀에 흠뻑 젖어 강렬한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는 K-1 에어로빅은 계속되는 연결동작으로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습니다.
이제 생긴 지 불과 1년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이 가미되면서 더욱 흥미를 돋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세라[직장인] : \"킥이나 팔 동작을 하면서 K-1을 보면서. 전에는 생소했던 것들이 보이죠.\"
별개로만 느껴졌던 K-1과 에어로빅의 즐거운 만남이 개성과 건강미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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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로빅, K-1 동작 접목 `효과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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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16 22:24:03
- 수정2005-11-16 22:45:33
![](/imagedb/200511/20051116/-1199284.jpg)
<앵커 멘트>
천하장사 출신 최홍만 선수가 K-1에 진출하면서, K-1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K-1 바람이 건강한 몸을 추구하는 에어로빅에까지 불붙고 있어 화제입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격렬한 동작들로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K-1.
최홍만의 승승장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K-1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어로빅에도 스며들었습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체육관.
40여명의 여성들에게서 본야스키의 니킥과 레이세포의 부메랑 훅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짧게 끊어 치는 동작들은 근력을 키우고 탄력을 높이는 데 효과 만점입니다.
<인터뷰> 최진주[직장인] : \"힘도 들구요, 옆구리 살은 빼기 힘든데, 많이 뺐어요.\"
10분만해도 땀에 흠뻑 젖어 강렬한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는 K-1 에어로빅은 계속되는 연결동작으로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습니다.
이제 생긴 지 불과 1년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이 가미되면서 더욱 흥미를 돋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세라[직장인] : \"킥이나 팔 동작을 하면서 K-1을 보면서. 전에는 생소했던 것들이 보이죠.\"
별개로만 느껴졌던 K-1과 에어로빅의 즐거운 만남이 개성과 건강미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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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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