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챔스 16강 ‘자신있다’

입력 2005.12.06 (22:26) 수정 2005.12.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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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에인트호벤의 히딩크 감독이 내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16강을 좌우할 최종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브레다를 3대 0으로 완파하며 골 감각을 다듬은 에인트호벤.
내일 새벽 페네르바체와의 최종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부담은 되지만 올시즌 홈경기 무패행진을 내세우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에인트호벤 감독]: “그동안 홈경기에서 아주 잘 해왔습니다.이번에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축구공 안에 마이크로칩을 내장한 일명 전자볼이 독일월드컵에서는 도입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AP통신은 FIFA가 전자볼에 대한 시험을 연장할 계획이라며 이는 독일월드컵에서 전자볼이 사용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화려한 덩크쇼를 펼치며 기세를 올린 올랜도.

하지만 던지면 들어가는 샌안토니오의 외곽포를 이겨내진 못했습니다.110대 85로 승리한 샌안토니오는 4연승, 올랜도는 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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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딩크, 챔스 16강 ‘자신있다’
    • 입력 2005-12-06 22:26:37
    • 수정2005-12-06 22:28:37
    스포츠9
<앵커 멘트> 에인트호벤의 히딩크 감독이 내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16강을 좌우할 최종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브레다를 3대 0으로 완파하며 골 감각을 다듬은 에인트호벤. 내일 새벽 페네르바체와의 최종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부담은 되지만 올시즌 홈경기 무패행진을 내세우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에인트호벤 감독]: “그동안 홈경기에서 아주 잘 해왔습니다.이번에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축구공 안에 마이크로칩을 내장한 일명 전자볼이 독일월드컵에서는 도입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AP통신은 FIFA가 전자볼에 대한 시험을 연장할 계획이라며 이는 독일월드컵에서 전자볼이 사용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화려한 덩크쇼를 펼치며 기세를 올린 올랜도. 하지만 던지면 들어가는 샌안토니오의 외곽포를 이겨내진 못했습니다.110대 85로 승리한 샌안토니오는 4연승, 올랜도는 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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