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토리노 올림픽 성화봉송

김연아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내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돼 오늘 이탈리아로 떠났습니다.
김연아는 그러나 출전 연령이 2개월 부족해 올림픽에 출전하지는 못합니다.
자랑스런 고대 체육인상 시상식에서 선동열 감독이 지도자상을 롯데의 손민한 투수와 여자 프로 골퍼 김주연이 경기상을 받았습니다.
FC 서울과 부산, 전남 등 K-리그 3개 구단이 참여하는 어린이 축구교실이 내년 3월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후원사인 맥도널드와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뉴코리아 골프장은 오늘 사랑의 이웃 돕기 모금 행사로 모은 천여 만 원을 경기도 고양시 불우 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