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연세대학, 2연속 우승

입력 2005.12.26 (22:12) 수정 2005.12.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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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이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연세대학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2차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고려대학을 6대3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대한항공배 핸드볼 큰잔치에서 성균관대학이 경희대학을 33대29로 물리치고 2승1무2패로 4위에 올라 2차 대회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김정우가 일본프로축구 나고야에서 뛰게 됐습니다.
김정우는 나고야와 2년 계약을 맺고 등번호 8번을 부여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사회를 열고 내년 프로야구 정규리그를 4월8일에, 시범경기는 3월18일에 개막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는 이길용 체육기자상에 손장환 중앙일보 체육부장이, ‘싱크로나이즈스위밍 국가대표 부정 선발 파문’을 보도한 KBS 김완수 기자는 2/4분기 특종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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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하키 연세대학, 2연속 우승
    • 입력 2005-12-26 22:12:28
    • 수정2005-12-26 22:19:55
    스포츠9
연세대학이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연세대학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2차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고려대학을 6대3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대한항공배 핸드볼 큰잔치에서 성균관대학이 경희대학을 33대29로 물리치고 2승1무2패로 4위에 올라 2차 대회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김정우가 일본프로축구 나고야에서 뛰게 됐습니다. 김정우는 나고야와 2년 계약을 맺고 등번호 8번을 부여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사회를 열고 내년 프로야구 정규리그를 4월8일에, 시범경기는 3월18일에 개막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는 이길용 체육기자상에 손장환 중앙일보 체육부장이, ‘싱크로나이즈스위밍 국가대표 부정 선발 파문’을 보도한 KBS 김완수 기자는 2/4분기 특종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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