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번엔 리그 첫 골 쏜다

입력 2005.12.26 (22:12) 수정 2005.12.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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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무대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던 박지성 선수가 잠시후 오늘밤에는 정규리그 첫 골에 도전합니다.
두경기 연속 골을 기대해봅니다.
정충희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5경기 133일 만에 그토록 기다리던 데뷔 골을 터트린 박지성.
그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정규 리그에서 첫 골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웨스트 브로미치.현재 17위에 처져 있는 약팀입니다.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인 이나모토와의 재대결이라는 사실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화 녹취> 박지성 [멘체스트 유나이티드]: “경기장에 들어서면 100%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

지난 1일 맞대결에서는 박지성이 승리 기쁨을 맛봤습니다.
박지성은 저돌적 돌파로 공격을 주도하면서 이나모토로부터, 파울을 이끌어 냈었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3대1로 이기는데 기여하며 이나모토를 압도했습니다.
한편 토트넘의 이영표도 오늘 버밍엄 시티 전에 출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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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이번엔 리그 첫 골 쏜다
    • 입력 2005-12-26 22:12:30
    • 수정2005-12-26 22:54:13
    스포츠9
<앵커 멘트> 잉글랜드 무대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던 박지성 선수가 잠시후 오늘밤에는 정규리그 첫 골에 도전합니다. 두경기 연속 골을 기대해봅니다. 정충희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5경기 133일 만에 그토록 기다리던 데뷔 골을 터트린 박지성. 그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정규 리그에서 첫 골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웨스트 브로미치.현재 17위에 처져 있는 약팀입니다.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인 이나모토와의 재대결이라는 사실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화 녹취> 박지성 [멘체스트 유나이티드]: “경기장에 들어서면 100%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 지난 1일 맞대결에서는 박지성이 승리 기쁨을 맛봤습니다. 박지성은 저돌적 돌파로 공격을 주도하면서 이나모토로부터, 파울을 이끌어 냈었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3대1로 이기는데 기여하며 이나모토를 압도했습니다. 한편 토트넘의 이영표도 오늘 버밍엄 시티 전에 출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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