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 호나우디뉴 `만화주인공 되다`

입력 2005.12.30 (22:15) 수정 2005.12.3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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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에 뽑혔던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디뉴가 만화책의 귀여운 주인공으로 변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특이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때문에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나우디뉴.

브라질에서 발간된 만화책에서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로 변했습니다.
툭 튀어나온 앞니가 그대로 강조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나우두가 다리 부상으로 당분간 출장이 어려워졌습니다.
스페인리그 5위에 처져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에 이어 호나우두마저 전력에서 이탈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텍사스의 일간지 스타 텔레그램이 2001년 박찬호 영입을 텍사스 역사상 최악의 계약으로 꼽았습니다.
이 신문은 박찬호와의 계약으로 텍사스는 침몰했다며 악평을 쏟아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월드컵 스키대회, 무서운 속도만큼이나 아찔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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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선수 호나우디뉴 `만화주인공 되다`
    • 입력 2005-12-30 22:15:02
    • 수정2005-12-30 22:17:01
    스포츠9
<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에 뽑혔던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디뉴가 만화책의 귀여운 주인공으로 변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특이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때문에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나우디뉴. 브라질에서 발간된 만화책에서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로 변했습니다. 툭 튀어나온 앞니가 그대로 강조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나우두가 다리 부상으로 당분간 출장이 어려워졌습니다. 스페인리그 5위에 처져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에 이어 호나우두마저 전력에서 이탈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텍사스의 일간지 스타 텔레그램이 2001년 박찬호 영입을 텍사스 역사상 최악의 계약으로 꼽았습니다. 이 신문은 박찬호와의 계약으로 텍사스는 침몰했다며 악평을 쏟아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월드컵 스키대회, 무서운 속도만큼이나 아찔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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