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C조’ 최후의 승자는?
입력 2006.01.03 (22:01)
수정 2006.01.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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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6 독일 월드컵 각 조 전력을 분석하는 시간, 오늘은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코트디부아르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포함된 이른바 죽음의 조 C조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의 불운은 이번 독일 월드컵에도 이어질 것인가?
지난 2002년, 죽음의 조에서 결국,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아르헨티나.
이번에도 죽음의 조는 아르헨티나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4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막강 전력의 아르헨티나는 변함 없는 우승 후보입니다.
그러나, 같은 조에 속한 네덜란드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코트디부아르 등 어느 한 팀 만만한 상대가 없습니다.
반니스텔루이가 이끄는 네덜란드도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되고,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돌풍을 일으킬 가장 유력한 팀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코트디부아르 월드컵 대표팀 단장 : \"지난 2002년 프랑스를 꺾은 세네갈과 1990년 아르헨티나를 물리친 카메룬처럼 우리도 돌풍을 일으킬 것입니다\"
세르비아 역시 유럽 예선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밀어낼 정도로, 언제든지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복병입니다.
전문가들조차 16강 진출 두 팀을 예측할 수 없는 죽음의 조 C조.
아르헨티나의 계속된 불운 속에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2006 독일 월드컵 각 조 전력을 분석하는 시간, 오늘은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코트디부아르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포함된 이른바 죽음의 조 C조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의 불운은 이번 독일 월드컵에도 이어질 것인가?
지난 2002년, 죽음의 조에서 결국,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아르헨티나.
이번에도 죽음의 조는 아르헨티나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4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막강 전력의 아르헨티나는 변함 없는 우승 후보입니다.
그러나, 같은 조에 속한 네덜란드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코트디부아르 등 어느 한 팀 만만한 상대가 없습니다.
반니스텔루이가 이끄는 네덜란드도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되고,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돌풍을 일으킬 가장 유력한 팀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코트디부아르 월드컵 대표팀 단장 : \"지난 2002년 프랑스를 꺾은 세네갈과 1990년 아르헨티나를 물리친 카메룬처럼 우리도 돌풍을 일으킬 것입니다\"
세르비아 역시 유럽 예선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밀어낼 정도로, 언제든지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복병입니다.
전문가들조차 16강 진출 두 팀을 예측할 수 없는 죽음의 조 C조.
아르헨티나의 계속된 불운 속에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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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C조’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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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1-03 22:01:36
- 수정2006-01-03 22:06:12
![](/newsimage2/200601/20060103/819724.jpg)
<앵커 멘트>
2006 독일 월드컵 각 조 전력을 분석하는 시간, 오늘은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코트디부아르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포함된 이른바 죽음의 조 C조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르헨티나의 불운은 이번 독일 월드컵에도 이어질 것인가?
지난 2002년, 죽음의 조에서 결국,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아르헨티나.
이번에도 죽음의 조는 아르헨티나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4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막강 전력의 아르헨티나는 변함 없는 우승 후보입니다.
그러나, 같은 조에 속한 네덜란드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코트디부아르 등 어느 한 팀 만만한 상대가 없습니다.
반니스텔루이가 이끄는 네덜란드도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되고,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돌풍을 일으킬 가장 유력한 팀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코트디부아르 월드컵 대표팀 단장 : \"지난 2002년 프랑스를 꺾은 세네갈과 1990년 아르헨티나를 물리친 카메룬처럼 우리도 돌풍을 일으킬 것입니다\"
세르비아 역시 유럽 예선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밀어낼 정도로, 언제든지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복병입니다.
전문가들조차 16강 진출 두 팀을 예측할 수 없는 죽음의 조 C조.
아르헨티나의 계속된 불운 속에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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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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