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토르 해트트릭, 절정의 골 감각 부활

입력 2006.01.05 (22:01) 수정 2006.01.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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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윌토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위력적인 플레이를 펼쳐 우리나라의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6분만에 감각적인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트린 윌토르.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정확한 슛으로 두번째 골을 뽑아냅니다.
윌토르는 골키퍼까지 제치고 세번째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윌토르의 맹활약속에 올림피크 리옹은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모터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의 폭발적인 스피드는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속도에선 비교가 안되지만 이색 카트대회 역시 다카르 랠리완 정반대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엔진이 없는데다 대부분 농기구를 개조해 만든 열악한 장비여서 바퀴가 빠지는 일이 너무나 흔하게 일어납니다.
이런 열악한 상황을 딛고 레이스에 성공한 선수들은 해냈다는 성취감을 두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덩크슛의 제왕 르브론 제임스가 슬램 덩크를 터트리며 올시즌 두번째 트리플 더블을 자축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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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토르 해트트릭, 절정의 골 감각 부활
    • 입력 2006-01-05 22:01:27
    • 수정2006-01-06 14:38:45
    스포츠9
<앵커 멘트>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윌토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위력적인 플레이를 펼쳐 우리나라의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6분만에 감각적인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트린 윌토르.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정확한 슛으로 두번째 골을 뽑아냅니다. 윌토르는 골키퍼까지 제치고 세번째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윌토르의 맹활약속에 올림피크 리옹은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모터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의 폭발적인 스피드는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속도에선 비교가 안되지만 이색 카트대회 역시 다카르 랠리완 정반대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엔진이 없는데다 대부분 농기구를 개조해 만든 열악한 장비여서 바퀴가 빠지는 일이 너무나 흔하게 일어납니다. 이런 열악한 상황을 딛고 레이스에 성공한 선수들은 해냈다는 성취감을 두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덩크슛의 제왕 르브론 제임스가 슬램 덩크를 터트리며 올시즌 두번째 트리플 더블을 자축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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