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습니다.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그녀, 이효리씨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순위 이서진씨의 열애설.
두 스타의 교제사실이 어제부터 인터넷을 뒤흔들고 있는데요.
열애설은 지난 1일 이효리씨의 친언니 아기 돌잔치에 이서진씨가 참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불거져 나왔습니다.
한 주간지가 밝힌 이 핑크빛 소문은 돌잔치에 참석한 연예인이 이서진씨 밖에 없었다는 점.
이서진씨가 이효리씨 부모님과 환담을 나눴다는 것을 근거로 한 것인데요.
이에 대해 이효리, 이서진씨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이서진 소속사 관계자: "(열애설 사실인지?) 기사가 났나요? 어디서요?"
<인터뷰>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 "(열애설 사실인지?) 사실 아닙니다."
열애설을 터트린 주간지 쪽은 이서진, 이효리씨 열애설이 오래 전부터 나돌았던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서진씨가 얼마 전 한 토크쇼에서 밝힌 5년간 짝사랑한 여인과의 교제 발언.
사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짝사랑의 주인공이 이효리씨라는 얘기일텐데요.
이제 소문은 결혼설로까지 번져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 "(결혼설도 있었다고 하던데?) 잘 아는 사람들이 누군가가 쟤들 결혼하는 거 아니야 오죽했으면 결혼식장하고, 날짜까지 나오고... 저도 들은 소문이예요. 확인전화가 여러 번 왔었어요. 결혼식 날짜가 9일이라는데, 찾아가도 되냐는 둥..말도 안 되는...심지어 그 장소 그 날짜에 가서 잠복한 기자도 있더라고요."
이효리씨와 이서진씨의 몰래데이트 소문이 나돌면서 이미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오래전부터 회자되고 있었는데요.
특히 이서진씨가 부친상을 치를 당시 이효리씨가 혼자 참석해 다섯 시간이나 자리를 지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혼설이 구체화 됐습니다.
<인터뷰>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 "(이서진씨가 이효리씨 집안 행사에 참석한 것 사실인지?) 참석은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예요. 서진씨 아버님 돌아갔을 때 갔었거든요. 원래 혼자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몇몇 친한 사람, 김제동이라던지 몇몇 친한사람들이 같이 가려고 했는데...타이밍이 안 맞아서 먼저 갔었어요. 그냥 친하고 해서 언니 돌인데 가자고 해서...나도 가서... 뭐 그런 분위기예요."
교제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열애설을 일으킬 만큼 두 사람의 친분이 매우 두텁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효리씨는 이번 소문과 상관없이 다음 달 발매 예정인 솔로 2집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그녀, 이효리씨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순위 이서진씨의 열애설.
두 스타의 교제사실이 어제부터 인터넷을 뒤흔들고 있는데요.
열애설은 지난 1일 이효리씨의 친언니 아기 돌잔치에 이서진씨가 참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불거져 나왔습니다.
한 주간지가 밝힌 이 핑크빛 소문은 돌잔치에 참석한 연예인이 이서진씨 밖에 없었다는 점.
이서진씨가 이효리씨 부모님과 환담을 나눴다는 것을 근거로 한 것인데요.
이에 대해 이효리, 이서진씨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이서진 소속사 관계자: "(열애설 사실인지?) 기사가 났나요? 어디서요?"
<인터뷰>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 "(열애설 사실인지?) 사실 아닙니다."
열애설을 터트린 주간지 쪽은 이서진, 이효리씨 열애설이 오래 전부터 나돌았던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서진씨가 얼마 전 한 토크쇼에서 밝힌 5년간 짝사랑한 여인과의 교제 발언.
사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짝사랑의 주인공이 이효리씨라는 얘기일텐데요.
이제 소문은 결혼설로까지 번져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 "(결혼설도 있었다고 하던데?) 잘 아는 사람들이 누군가가 쟤들 결혼하는 거 아니야 오죽했으면 결혼식장하고, 날짜까지 나오고... 저도 들은 소문이예요. 확인전화가 여러 번 왔었어요. 결혼식 날짜가 9일이라는데, 찾아가도 되냐는 둥..말도 안 되는...심지어 그 장소 그 날짜에 가서 잠복한 기자도 있더라고요."
이효리씨와 이서진씨의 몰래데이트 소문이 나돌면서 이미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오래전부터 회자되고 있었는데요.
특히 이서진씨가 부친상을 치를 당시 이효리씨가 혼자 참석해 다섯 시간이나 자리를 지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혼설이 구체화 됐습니다.
<인터뷰>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 "(이서진씨가 이효리씨 집안 행사에 참석한 것 사실인지?) 참석은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예요. 서진씨 아버님 돌아갔을 때 갔었거든요. 원래 혼자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몇몇 친한 사람, 김제동이라던지 몇몇 친한사람들이 같이 가려고 했는데...타이밍이 안 맞아서 먼저 갔었어요. 그냥 친하고 해서 언니 돌인데 가자고 해서...나도 가서... 뭐 그런 분위기예요."
교제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열애설을 일으킬 만큼 두 사람의 친분이 매우 두텁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효리씨는 이번 소문과 상관없이 다음 달 발매 예정인 솔로 2집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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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진·이효리 열애설
-
- 입력 2006-01-10 00:00:00
- 수정2006-01-10 09:39:49
드디어 터졌습니다.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그녀, 이효리씨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순위 이서진씨의 열애설.
두 스타의 교제사실이 어제부터 인터넷을 뒤흔들고 있는데요.
열애설은 지난 1일 이효리씨의 친언니 아기 돌잔치에 이서진씨가 참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불거져 나왔습니다.
한 주간지가 밝힌 이 핑크빛 소문은 돌잔치에 참석한 연예인이 이서진씨 밖에 없었다는 점.
이서진씨가 이효리씨 부모님과 환담을 나눴다는 것을 근거로 한 것인데요.
이에 대해 이효리, 이서진씨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이서진 소속사 관계자: "(열애설 사실인지?) 기사가 났나요? 어디서요?"
<인터뷰>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 "(열애설 사실인지?) 사실 아닙니다."
열애설을 터트린 주간지 쪽은 이서진, 이효리씨 열애설이 오래 전부터 나돌았던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서진씨가 얼마 전 한 토크쇼에서 밝힌 5년간 짝사랑한 여인과의 교제 발언.
사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짝사랑의 주인공이 이효리씨라는 얘기일텐데요.
이제 소문은 결혼설로까지 번져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 "(결혼설도 있었다고 하던데?) 잘 아는 사람들이 누군가가 쟤들 결혼하는 거 아니야 오죽했으면 결혼식장하고, 날짜까지 나오고... 저도 들은 소문이예요. 확인전화가 여러 번 왔었어요. 결혼식 날짜가 9일이라는데, 찾아가도 되냐는 둥..말도 안 되는...심지어 그 장소 그 날짜에 가서 잠복한 기자도 있더라고요."
이효리씨와 이서진씨의 몰래데이트 소문이 나돌면서 이미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오래전부터 회자되고 있었는데요.
특히 이서진씨가 부친상을 치를 당시 이효리씨가 혼자 참석해 다섯 시간이나 자리를 지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혼설이 구체화 됐습니다.
<인터뷰>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 "(이서진씨가 이효리씨 집안 행사에 참석한 것 사실인지?) 참석은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예요. 서진씨 아버님 돌아갔을 때 갔었거든요. 원래 혼자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몇몇 친한 사람, 김제동이라던지 몇몇 친한사람들이 같이 가려고 했는데...타이밍이 안 맞아서 먼저 갔었어요. 그냥 친하고 해서 언니 돌인데 가자고 해서...나도 가서... 뭐 그런 분위기예요."
교제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열애설을 일으킬 만큼 두 사람의 친분이 매우 두텁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효리씨는 이번 소문과 상관없이 다음 달 발매 예정인 솔로 2집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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