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인디펜디엔테, 소나기 골 완승

입력 2006.02.03 (22:05) 수정 2006.02.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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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14번이나 우승컵을 차지한 전통의 명문 인디펜디엔테가 인스티튜토에 소나기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디펜디엔테의 골행진이 인스티튜토를 침몰시켰습니다.
전반 5분만에 터진 오른발 발리슛으로 인스티튜토의 골망을 뒤흔든 인디펜디엔테.

화려한 개인기로 두번째골과 세번째 골을 터뜨리며 원정의 부담감을 떨쳐버립니다.
화가난 홈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까지 하지만, 인디펜디엔테는 아랑곳않고 파상공세를 퍼부어 5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윌리엄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웨이드의 앨리웁 백덩크.

웨이드의 블록슛으로부터 시작된 샤킬 오닐의 파워 덩크.

그리고 웨이드의 재치있는 드리블이 빛난 샤킬 오닐의 덩크까지.

마이애미는 각양각색의 덩크쇼를 선보이며 클리블랜드의 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30억원의 초청료를 받고 두바이데저트 클래식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

정확한 칩샷으로 15m 이글을 성공시키며 골프황제의 명성을 확인시켰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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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 인디펜디엔테, 소나기 골 완승
    • 입력 2006-02-03 22:05:36
    • 수정2006-02-03 22:07:36
    스포츠9
<앵커 멘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 14번이나 우승컵을 차지한 전통의 명문 인디펜디엔테가 인스티튜토에 소나기 골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디펜디엔테의 골행진이 인스티튜토를 침몰시켰습니다. 전반 5분만에 터진 오른발 발리슛으로 인스티튜토의 골망을 뒤흔든 인디펜디엔테. 화려한 개인기로 두번째골과 세번째 골을 터뜨리며 원정의 부담감을 떨쳐버립니다. 화가난 홈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까지 하지만, 인디펜디엔테는 아랑곳않고 파상공세를 퍼부어 5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윌리엄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웨이드의 앨리웁 백덩크. 웨이드의 블록슛으로부터 시작된 샤킬 오닐의 파워 덩크. 그리고 웨이드의 재치있는 드리블이 빛난 샤킬 오닐의 덩크까지. 마이애미는 각양각색의 덩크쇼를 선보이며 클리블랜드의 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30억원의 초청료를 받고 두바이데저트 클래식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 정확한 칩샷으로 15m 이글을 성공시키며 골프황제의 명성을 확인시켰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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