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주니어스, 아르헨 통산 23번째 우승

입력 2006.05.09 (22:22) 수정 2006.05.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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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각국의 축구리그들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에서는 보카 주니어스가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에서는 첼시, 스페인에선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아르헨티나에선 보카 주니어스가 최강 클럽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인디펜디엔테와 원정경기에 나선 보카 주니어스는 팔라씨오의 재치있는 로빙슛과, 큰 키를 이용한 팔레르모의 헤딩슛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보카 주니어스는 남은 한 경기에 관계없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라, 통산 23번째 우승컵을 안아들었습니다.

NBA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는 스티브 내쉬가 MVP다운 활약을 펼친 피닉스가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뉴저지도 카터와 키드 콤비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마이애미를 꺾고 앞서 나갔습니다.

호루라기 소리에 들어올리는 것은 다름아닌 중형 자동차.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람을 가리는 월드컵 시리즈가 라트비아에서 닻을 올렸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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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카주니어스, 아르헨 통산 23번째 우승
    • 입력 2006-05-09 21:52:31
    • 수정2006-05-09 23: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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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각국의 축구리그들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에서는 보카 주니어스가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잉글랜드에서는 첼시, 스페인에선 바르셀로나가 리그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아르헨티나에선 보카 주니어스가 최강 클럽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인디펜디엔테와 원정경기에 나선 보카 주니어스는 팔라씨오의 재치있는 로빙슛과, 큰 키를 이용한 팔레르모의 헤딩슛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보카 주니어스는 남은 한 경기에 관계없이 2년 연속 정상에 올라, 통산 23번째 우승컵을 안아들었습니다. NBA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는 스티브 내쉬가 MVP다운 활약을 펼친 피닉스가 먼저 1승을 챙겼습니다. 뉴저지도 카터와 키드 콤비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마이애미를 꺾고 앞서 나갔습니다. 호루라기 소리에 들어올리는 것은 다름아닌 중형 자동차.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람을 가리는 월드컵 시리즈가 라트비아에서 닻을 올렸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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