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태극전사 유니폼 색깔 확정

입력 2006.05.10 (22:15) 수정 2006.05.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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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입을 유니폼 색깔이 확정됐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16강을 향해 흘리는 땀이 고스란히 밸 선수들의 유니폼이 확정됐습니다.

토고와의 첫 경기는 전통적인 빨강 상의에 흰색 하의입니다.

토고전이 우리의 홈경기로 치르는데다 토고 유니폼 색깔과 중복되는 부분이 없어 주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두번째 경기는 프랑스의 흰색 하의와 구분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하의까지 빨강색으로 결정됐습니다.

스위스전에는 모두 흰색으로 맞춥니다.

본선 참가국들의 최종 엔트리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히딩크감독이 이끄는 호주도 최종 23명을 확정했습니다.

우루과이와의 플레이오프 명단에서 5명이 바뀐 가운데 프리미어리그파인 키웰과 비두카 등 주요 스타들이 이변없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히딩크는 한국 방문 이후 호주로 건너가 소집 훈련에 돌입합니다.

스웨덴도 라르손과 융베리 등 간판 골잡이들이 포함된 23명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에콰도르도 본선 멤버를 결정하는 등 지금까지 4개국이 독일행 비행기에 오를 명단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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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혼’ 태극전사 유니폼 색깔 확정
    • 입력 2006-05-10 21:49:03
    • 수정2006-05-10 2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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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입을 유니폼 색깔이 확정됐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16강을 향해 흘리는 땀이 고스란히 밸 선수들의 유니폼이 확정됐습니다. 토고와의 첫 경기는 전통적인 빨강 상의에 흰색 하의입니다. 토고전이 우리의 홈경기로 치르는데다 토고 유니폼 색깔과 중복되는 부분이 없어 주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두번째 경기는 프랑스의 흰색 하의와 구분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하의까지 빨강색으로 결정됐습니다. 스위스전에는 모두 흰색으로 맞춥니다. 본선 참가국들의 최종 엔트리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히딩크감독이 이끄는 호주도 최종 23명을 확정했습니다. 우루과이와의 플레이오프 명단에서 5명이 바뀐 가운데 프리미어리그파인 키웰과 비두카 등 주요 스타들이 이변없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히딩크는 한국 방문 이후 호주로 건너가 소집 훈련에 돌입합니다. 스웨덴도 라르손과 융베리 등 간판 골잡이들이 포함된 23명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에콰도르도 본선 멤버를 결정하는 등 지금까지 4개국이 독일행 비행기에 오를 명단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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