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계절이 서둘러 여름으로 달리는 것 같습니다.
초여름 분위기가 물씬 배어난 휴일 표정,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월드컵 응원가에 맞춰 어린이들이 일제히 꼭짓점 댄스를 춥니다.
그림엽서를 붙이며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은 벌써 독일로 향해 있습니다.
<인터뷰>서희주(서울 염리동):"월드컵에서 우리가 꼭 4강 진출하라고 빌었어요. 화이팅!"
100여 종의 애견 천여 마리가 한자리에 모인 도그페스티벌.
애견들이 펼치는 재롱에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조현성(인천 옥련동):"날씨가 좋아서 가족들과 나들이겸 함께 나왔는데 다양한 개들도 보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즐겁습니다."
짙푸름을 더해가는 관악산에는 4만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해 그늘진 곳마다 자리를 펴고, 계절을 앞선 물놀이 재미에 어른도 아이도 흠뻑 빠져듭니다.
<인터뷰>이준호(서울 영등포동):"더웠는데요. 이렇게 물가에 나와서 가재도 잡고 올챙이도 잡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이 초여름 날씨를 보여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문턱을 성큼 넘어서고 있습니다.
KBS뉴스 심연희입니다.
계절이 서둘러 여름으로 달리는 것 같습니다.
초여름 분위기가 물씬 배어난 휴일 표정,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월드컵 응원가에 맞춰 어린이들이 일제히 꼭짓점 댄스를 춥니다.
그림엽서를 붙이며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은 벌써 독일로 향해 있습니다.
<인터뷰>서희주(서울 염리동):"월드컵에서 우리가 꼭 4강 진출하라고 빌었어요. 화이팅!"
100여 종의 애견 천여 마리가 한자리에 모인 도그페스티벌.
애견들이 펼치는 재롱에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조현성(인천 옥련동):"날씨가 좋아서 가족들과 나들이겸 함께 나왔는데 다양한 개들도 보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즐겁습니다."
짙푸름을 더해가는 관악산에는 4만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해 그늘진 곳마다 자리를 펴고, 계절을 앞선 물놀이 재미에 어른도 아이도 흠뻑 빠져듭니다.
<인터뷰>이준호(서울 영등포동):"더웠는데요. 이렇게 물가에 나와서 가재도 잡고 올챙이도 잡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이 초여름 날씨를 보여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문턱을 성큼 넘어서고 있습니다.
KBS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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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 문턱 행락 물결
-
- 입력 2006-05-14 21:03:48
<앵커 멘트>
계절이 서둘러 여름으로 달리는 것 같습니다.
초여름 분위기가 물씬 배어난 휴일 표정,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월드컵 응원가에 맞춰 어린이들이 일제히 꼭짓점 댄스를 춥니다.
그림엽서를 붙이며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은 벌써 독일로 향해 있습니다.
<인터뷰>서희주(서울 염리동):"월드컵에서 우리가 꼭 4강 진출하라고 빌었어요. 화이팅!"
100여 종의 애견 천여 마리가 한자리에 모인 도그페스티벌.
애견들이 펼치는 재롱에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조현성(인천 옥련동):"날씨가 좋아서 가족들과 나들이겸 함께 나왔는데 다양한 개들도 보고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즐겁습니다."
짙푸름을 더해가는 관악산에는 4만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해 그늘진 곳마다 자리를 펴고, 계절을 앞선 물놀이 재미에 어른도 아이도 흠뻑 빠져듭니다.
<인터뷰>이준호(서울 영등포동):"더웠는데요. 이렇게 물가에 나와서 가재도 잡고 올챙이도 잡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이 초여름 날씨를 보여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문턱을 성큼 넘어서고 있습니다.
KBS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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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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