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네덜란드도 최종엔트리 확정

입력 2006.05.15 (22:20) 수정 2006.05.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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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축구의 영원한 라이벌인 일본과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도 월드컵 출전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네덜란드가 독일월드컵 본선에 오를 23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은 잉글랜드 볼튼의 나카타 히데토시와 스코틀랜드 셀틱의 나카무라 슌스케 등 해외파들을 합류시켰고, 공격에는 야나기사와와 다카하라 등을 발탁했습니다.

네덜란드도 맨체스터의 공격수 반 니스텔루이와 첼시의 로벤, 에인트호벤의 헤셀링크 등 호화멤버들로 구성된 명단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의 다비즈와 네덜란드리그 득점왕 얀 훈텔라는 독일행 티켓을 얻지 못했습니다.

드웨인 웨이드가 현란한 드리블에 이어 더블클러치로 슛을 마무리합니다.

웨이드가 31득점에 리바운드 7개, 도움 8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끈 마이애미는 뉴저지 네츠를 102대 92로 꺾고, 3승 1패로 앞섰습니다.

PGA투어 바이런 넬슨 클래식 4라운드.

미국의 팀 헤런이 벙커에서 버디를 잡아냈지만, 빌리 안드레이드의 벙커샷은 이글로 이어집니다.

로마 마스터스 테니스 결승전.

타이브레이크의 접전 끝에 나달은 페더러를 꺾고 클레이코트 53연승의 타이기록을 수립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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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네덜란드도 최종엔트리 확정
    • 입력 2006-05-15 21:55:15
    • 수정2006-05-16 2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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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축구의 영원한 라이벌인 일본과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도 월드컵 출전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네덜란드가 독일월드컵 본선에 오를 23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은 잉글랜드 볼튼의 나카타 히데토시와 스코틀랜드 셀틱의 나카무라 슌스케 등 해외파들을 합류시켰고, 공격에는 야나기사와와 다카하라 등을 발탁했습니다. 네덜란드도 맨체스터의 공격수 반 니스텔루이와 첼시의 로벤, 에인트호벤의 헤셀링크 등 호화멤버들로 구성된 명단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의 다비즈와 네덜란드리그 득점왕 얀 훈텔라는 독일행 티켓을 얻지 못했습니다. 드웨인 웨이드가 현란한 드리블에 이어 더블클러치로 슛을 마무리합니다. 웨이드가 31득점에 리바운드 7개, 도움 8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끈 마이애미는 뉴저지 네츠를 102대 92로 꺾고, 3승 1패로 앞섰습니다. PGA투어 바이런 넬슨 클래식 4라운드. 미국의 팀 헤런이 벙커에서 버디를 잡아냈지만, 빌리 안드레이드의 벙커샷은 이글로 이어집니다. 로마 마스터스 테니스 결승전. 타이브레이크의 접전 끝에 나달은 페더러를 꺾고 클레이코트 53연승의 타이기록을 수립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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