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왜? ....정치권 ‘우려’
입력 2006.05.20 (22:03)
수정 2006.05.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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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박근혜 대표를 습격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또 정치권의 어떤 반을을 보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종철 기자!
괴한들의 신원 확인 됐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박근혜 대표를 습격한 사람은 50대 남자 두 명입니다.
경찰은 박 대표를 공격한 52살 오 모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6살 남성을 연행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 대표를 공격한 도구는 학생용 커터칼이었고, 이들은 당시 술이 취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범행동기는 무엇인지, 또 이들 남성들이 특정한 단체에 가입이 돼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피습에 대해서 여야 각당은 일제히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나라당의 이계진 대변인은 있을 수 없는 선거테러가 일어나 경악스럽다면서 범인과 범행 의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도 있을 수 없는 선거테러라며 철저히 규명해 엄정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도 범행 목적과 배후는 없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박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전종철 입니다.
이번에는 박근혜 대표를 습격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또 정치권의 어떤 반을을 보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종철 기자!
괴한들의 신원 확인 됐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박근혜 대표를 습격한 사람은 50대 남자 두 명입니다.
경찰은 박 대표를 공격한 52살 오 모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6살 남성을 연행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 대표를 공격한 도구는 학생용 커터칼이었고, 이들은 당시 술이 취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범행동기는 무엇인지, 또 이들 남성들이 특정한 단체에 가입이 돼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피습에 대해서 여야 각당은 일제히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나라당의 이계진 대변인은 있을 수 없는 선거테러가 일어나 경악스럽다면서 범인과 범행 의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도 있을 수 없는 선거테러라며 철저히 규명해 엄정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도 범행 목적과 배후는 없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박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전종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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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왜? ....정치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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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20 20:56:55
- 수정2006-05-20 22:57:41
<앵커 멘트>
이번에는 박근혜 대표를 습격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또 정치권의 어떤 반을을 보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종철 기자!
괴한들의 신원 확인 됐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박근혜 대표를 습격한 사람은 50대 남자 두 명입니다.
경찰은 박 대표를 공격한 52살 오 모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6살 남성을 연행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 대표를 공격한 도구는 학생용 커터칼이었고, 이들은 당시 술이 취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범행동기는 무엇인지, 또 이들 남성들이 특정한 단체에 가입이 돼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피습에 대해서 여야 각당은 일제히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나라당의 이계진 대변인은 있을 수 없는 선거테러가 일어나 경악스럽다면서 범인과 범행 의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도 있을 수 없는 선거테러라며 철저히 규명해 엄정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도 범행 목적과 배후는 없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박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BS뉴스 전종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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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철 기자 jc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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