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루타 1개로 4타수 1안타

입력 2006.05.26 (22:20) 수정 2006.06.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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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친정팀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6회 세번째 타석때 고바야시를 상대로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은 타율이 2할 8푼 3리로 떨어졌고, 요미우리는 7대 2로 졌습니다.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송보배가 최종합계 8언더파로 우승하며 프로 통산 5승째를 올렸습니다.
포카리에너젠 오픈 2라운드에서는 아마추어 김경태가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장영수가 허훈회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일반부 복식에선 임방언-정재성조, 유용성-김인우조가 결승에서 대결하게 됐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 안현수의 이름을 딴 안현수 쇼트트랙 꿈나무 대회가 창설돼 오늘 한국체대에서 개막됐습니다.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후반 종료 직전 조재진의 추가골로 2대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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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2루타 1개로 4타수 1안타
    • 입력 2006-05-26 21:54:37
    • 수정2006-06-01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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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친정팀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6회 세번째 타석때 고바야시를 상대로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은 타율이 2할 8푼 3리로 떨어졌고, 요미우리는 7대 2로 졌습니다.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송보배가 최종합계 8언더파로 우승하며 프로 통산 5승째를 올렸습니다. 포카리에너젠 오픈 2라운드에서는 아마추어 김경태가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장영수가 허훈회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일반부 복식에선 임방언-정재성조, 유용성-김인우조가 결승에서 대결하게 됐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 안현수의 이름을 딴 안현수 쇼트트랙 꿈나무 대회가 창설돼 오늘 한국체대에서 개막됐습니다.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후반 종료 직전 조재진의 추가골로 2대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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