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축구 대표팀이 자신감을 가득 안고 독일행 장도에 올랐습니다.
태극 전사들의 새로운 각오를 이정화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수백명의 팬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며 독일을 위한 준빗길에 나선 태극전사들.
어제 승리로 자신감을 100% 충전한 선수들의 표정엔 16강에 대한 확신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이운재 : "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매 경기 승점 3점을 얻어서 9로 만들겠습니다."
이제 월드컵이 다가왔음을 실감한다며 무엇보다 자신의 무대로 만들겠다는 다부진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천수 : "벤치에 앉아있을라고 가는 거 아니다. 골도 이름도 날리고 싶다 이천수라는 이름 날려서 한국 오겠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원정으로 치러지는 만큼 지난 2002년과는 상황이 다름을 강조했습니다.
감독으로서 냉정하게, 하지만 자신감을 감추진 않았습니다.
<인터뷰>아드보카트 : "승점 5점이면 충분히 16강 간다. 현재 목표 자체가 승점 5점을 따는 것이다"
2002년의 성공을 재현해주길 간절히 바라는 팬들의 성원을 가슴에 안고 대표팀은 1차 베이스캠프지 스코틀랜드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어제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축구 대표팀이 자신감을 가득 안고 독일행 장도에 올랐습니다.
태극 전사들의 새로운 각오를 이정화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수백명의 팬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며 독일을 위한 준빗길에 나선 태극전사들.
어제 승리로 자신감을 100% 충전한 선수들의 표정엔 16강에 대한 확신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이운재 : "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매 경기 승점 3점을 얻어서 9로 만들겠습니다."
이제 월드컵이 다가왔음을 실감한다며 무엇보다 자신의 무대로 만들겠다는 다부진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천수 : "벤치에 앉아있을라고 가는 거 아니다. 골도 이름도 날리고 싶다 이천수라는 이름 날려서 한국 오겠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원정으로 치러지는 만큼 지난 2002년과는 상황이 다름을 강조했습니다.
감독으로서 냉정하게, 하지만 자신감을 감추진 않았습니다.
<인터뷰>아드보카트 : "승점 5점이면 충분히 16강 간다. 현재 목표 자체가 승점 5점을 따는 것이다"
2002년의 성공을 재현해주길 간절히 바라는 팬들의 성원을 가슴에 안고 대표팀은 1차 베이스캠프지 스코틀랜드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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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 전사들 ‘16강 자신감’ 갖고 출국
-
- 입력 2006-05-27 21:25:02
<앵커 멘트>
어제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축구 대표팀이 자신감을 가득 안고 독일행 장도에 올랐습니다.
태극 전사들의 새로운 각오를 이정화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수백명의 팬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며 독일을 위한 준빗길에 나선 태극전사들.
어제 승리로 자신감을 100% 충전한 선수들의 표정엔 16강에 대한 확신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이운재 : "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매 경기 승점 3점을 얻어서 9로 만들겠습니다."
이제 월드컵이 다가왔음을 실감한다며 무엇보다 자신의 무대로 만들겠다는 다부진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천수 : "벤치에 앉아있을라고 가는 거 아니다. 골도 이름도 날리고 싶다 이천수라는 이름 날려서 한국 오겠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원정으로 치러지는 만큼 지난 2002년과는 상황이 다름을 강조했습니다.
감독으로서 냉정하게, 하지만 자신감을 감추진 않았습니다.
<인터뷰>아드보카트 : "승점 5점이면 충분히 16강 간다. 현재 목표 자체가 승점 5점을 따는 것이다"
2002년의 성공을 재현해주길 간절히 바라는 팬들의 성원을 가슴에 안고 대표팀은 1차 베이스캠프지 스코틀랜드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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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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