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장관 “韓-中 FTA 체결 중요”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꼽히는 보시라이 중국 상무부장이 KBS와 가진 단독 회견에서 한국은 중국의 주요한 무역파트너로 자신은 한중 FTA 체결을 중시하고 있다며 한중 FTA에 대한 강한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시라이 부장은 올 연말 민간 차원의 공동 연구가 마무리되면 그 결과를 보고 정부 차원의 협의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시라이 부장의 단독 회견 내용은 오늘 밤 11시 뉴스라인을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