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오차 제로’, KBS 예측조사
입력 2006.05.30 (22:16)
수정 2006.06.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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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대선에서 후보간 지지율 격차를 정확히 짚어냈던 KBS의 개표 방송.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오차 '0' 에 도전하는 정확한 예측조사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전종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투표가 마감되는 내일 오후 여섯 시, 카운트 다운과 함께 KBS 개표 방송은 예측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보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 KBS는 sbs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각각 세 차례에 걸쳐 광역단체장 열여섯 개 선거구와 관심 지역 기초단체장 여섯 개 선거구에 대한 전화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자는 연인원 9만 6천 명.
연령과 성별,출신 지역, 소득,직업별로 골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한층 향상된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투표 당일인 내일은 출구 조사를 실시합니다.
그 대상은 열여섯 개 광역 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서울과 경기, 대전, 충남, 광주, 제주 등 여섯 개 선거구 3백개 투표솝니다.
<녹취> 김지연 (미디어리서치 MB 이사) : "출구조사의 관건은 투표소의 대표성을 높이는 것인데, 다양한 정치 지향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식을 도입해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KBS는 또 전문가들로 구성된 <예측 조사 결과 판정단>을 가동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잡아 내는데 만전을 기합니다.
KBS 개표 방송은 내일 출구 조사와 별도로 전국 유권자들의 투표 행태를 전화로 조사해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심층 분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후보간 지지율 격차를 정확히 짚어냈던 KBS의 개표 방송.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오차 '0' 에 도전하는 정확한 예측조사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전종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투표가 마감되는 내일 오후 여섯 시, 카운트 다운과 함께 KBS 개표 방송은 예측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보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 KBS는 sbs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각각 세 차례에 걸쳐 광역단체장 열여섯 개 선거구와 관심 지역 기초단체장 여섯 개 선거구에 대한 전화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자는 연인원 9만 6천 명.
연령과 성별,출신 지역, 소득,직업별로 골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한층 향상된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투표 당일인 내일은 출구 조사를 실시합니다.
그 대상은 열여섯 개 광역 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서울과 경기, 대전, 충남, 광주, 제주 등 여섯 개 선거구 3백개 투표솝니다.
<녹취> 김지연 (미디어리서치 MB 이사) : "출구조사의 관건은 투표소의 대표성을 높이는 것인데, 다양한 정치 지향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식을 도입해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KBS는 또 전문가들로 구성된 <예측 조사 결과 판정단>을 가동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잡아 내는데 만전을 기합니다.
KBS 개표 방송은 내일 출구 조사와 별도로 전국 유권자들의 투표 행태를 전화로 조사해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심층 분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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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오차 제로’, KBS 예측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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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30 21:30:54
- 수정2006-06-01 15:54:31
<앵커멘트>
지난 대선에서 후보간 지지율 격차를 정확히 짚어냈던 KBS의 개표 방송.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오차 '0' 에 도전하는 정확한 예측조사에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전종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투표가 마감되는 내일 오후 여섯 시, 카운트 다운과 함께 KBS 개표 방송은 예측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보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 KBS는 sbs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각각 세 차례에 걸쳐 광역단체장 열여섯 개 선거구와 관심 지역 기초단체장 여섯 개 선거구에 대한 전화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자는 연인원 9만 6천 명.
연령과 성별,출신 지역, 소득,직업별로 골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한층 향상된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투표 당일인 내일은 출구 조사를 실시합니다.
그 대상은 열여섯 개 광역 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서울과 경기, 대전, 충남, 광주, 제주 등 여섯 개 선거구 3백개 투표솝니다.
<녹취> 김지연 (미디어리서치 MB 이사) : "출구조사의 관건은 투표소의 대표성을 높이는 것인데, 다양한 정치 지향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식을 도입해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KBS는 또 전문가들로 구성된 <예측 조사 결과 판정단>을 가동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잡아 내는데 만전을 기합니다.
KBS 개표 방송은 내일 출구 조사와 별도로 전국 유권자들의 투표 행태를 전화로 조사해 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심층 분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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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철 기자 jc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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