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①인터넷 쇼핑몰 연간 매출 11조원
입력 2006.06.02 (22:26)
수정 2006.06.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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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쇼핑몰이 생긴지 10년이 됐습니다. 매출액 11조원 유통업계 3위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루 고객 3명에 직원이 직접 배달까지.
인터넷 쇼핑몰의 초창기 모습입니다.
<인터뷰>김경원(롯데닷컴 백화점팀장) : "직원들이 그날그날 직접 배송했고, 쇼핑하러 온다고 약도 묻는 손님도 있었죠."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지난해 현재 그 수만 4천 4백여 개, 매출액은 11조 원에 이릅니다.
10만 배 이상 성장한 것입니다.
전체 소매유통시장의 15% 정도를 차지하며 할인점과 백화점에 이어 유통업계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넷 사용 인구의 절반 이상인 천 7백만 명이 이용하고 있고, 구매층도 확대됐습니다.
<인터뷰>박주만(옥션 대표이사) : "초기에는 2,30대 층이 주로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10대에서 40대까지..."
초기 공산품 위주였던 판매 품목은 의류에서부터 아파트까지 다양해졌습니다.
한 번 클릭만으로 다양한 물건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인터뷰>김미경(서울시 거여동) : "발품 안팔아도 되고, 특이한 물건도 많고, 자주 이용한다."
오는 2008년이면 시장규모가 18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인터넷 쇼핑몰.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낮은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무한경쟁의 시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이 생긴지 10년이 됐습니다. 매출액 11조원 유통업계 3위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루 고객 3명에 직원이 직접 배달까지.
인터넷 쇼핑몰의 초창기 모습입니다.
<인터뷰>김경원(롯데닷컴 백화점팀장) : "직원들이 그날그날 직접 배송했고, 쇼핑하러 온다고 약도 묻는 손님도 있었죠."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지난해 현재 그 수만 4천 4백여 개, 매출액은 11조 원에 이릅니다.
10만 배 이상 성장한 것입니다.
전체 소매유통시장의 15% 정도를 차지하며 할인점과 백화점에 이어 유통업계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넷 사용 인구의 절반 이상인 천 7백만 명이 이용하고 있고, 구매층도 확대됐습니다.
<인터뷰>박주만(옥션 대표이사) : "초기에는 2,30대 층이 주로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10대에서 40대까지..."
초기 공산품 위주였던 판매 품목은 의류에서부터 아파트까지 다양해졌습니다.
한 번 클릭만으로 다양한 물건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인터뷰>김미경(서울시 거여동) : "발품 안팔아도 되고, 특이한 물건도 많고, 자주 이용한다."
오는 2008년이면 시장규모가 18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인터넷 쇼핑몰.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낮은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무한경쟁의 시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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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취재] ①인터넷 쇼핑몰 연간 매출 1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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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02 21:13:05
- 수정2006-06-02 22:32:00
<앵커 멘트>
인터넷 쇼핑몰이 생긴지 10년이 됐습니다. 매출액 11조원 유통업계 3위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루 고객 3명에 직원이 직접 배달까지.
인터넷 쇼핑몰의 초창기 모습입니다.
<인터뷰>김경원(롯데닷컴 백화점팀장) : "직원들이 그날그날 직접 배송했고, 쇼핑하러 온다고 약도 묻는 손님도 있었죠."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지난해 현재 그 수만 4천 4백여 개, 매출액은 11조 원에 이릅니다.
10만 배 이상 성장한 것입니다.
전체 소매유통시장의 15% 정도를 차지하며 할인점과 백화점에 이어 유통업계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인터넷 사용 인구의 절반 이상인 천 7백만 명이 이용하고 있고, 구매층도 확대됐습니다.
<인터뷰>박주만(옥션 대표이사) : "초기에는 2,30대 층이 주로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10대에서 40대까지..."
초기 공산품 위주였던 판매 품목은 의류에서부터 아파트까지 다양해졌습니다.
한 번 클릭만으로 다양한 물건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인터뷰>김미경(서울시 거여동) : "발품 안팔아도 되고, 특이한 물건도 많고, 자주 이용한다."
오는 2008년이면 시장규모가 18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인터넷 쇼핑몰.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낮은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무한경쟁의 시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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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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