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서울 국제 도서전’ 개막
입력 2006.06.02 (22:26)
수정 2006.06.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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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전세계의 출판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책 축제가 열렸습니다.
2006 서울국제 도서전을 나신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책으로 책으로'.
국내 최대 책잔치가 개막됐습니다.
책으로 쌓아 만든 태극기가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사진과 소품으로 재현된 인기 작가들의 방입니다.
소설가 김훈 씨의 몽당 연필과 신경숙 씨의 노트북, 고은 시인의 검은 테 안경 등에선 작가들의 체취가 베어납니다.
<인터뷰>박맹호(서울국제도서전 조직위원장) : "우리 출판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도록 만들었습니다."
작가의 사인도 받고 사진도 함께 찍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도 가장 붐빈 곳은 아동 도서 전시장입니다.
<인터뷰>김민정(경기도 시흥시) : "관심있던 책, 많은 궁금했던 책들을 실제로 봐서 좋았습니다."
삼국유사 특별전과 북아트 전시회 등 풍성한 부속행사도 이번 도서전의 특징입니다.
<인터뷰>안나 마리아 까바네야스(국제출판협회 회장) : "매년 도서전에 오는데, 계속 나아지고 있습니다. 전시공간도 책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엔 20여개 나라에서 4백여 출판사와 출판단체 등이 참여해 저마다 특색있는 책들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출판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도서전을 통해 저작권 거래가 더욱 활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뉴스 나신합니다.
최근 전세계의 출판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책 축제가 열렸습니다.
2006 서울국제 도서전을 나신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책으로 책으로'.
국내 최대 책잔치가 개막됐습니다.
책으로 쌓아 만든 태극기가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사진과 소품으로 재현된 인기 작가들의 방입니다.
소설가 김훈 씨의 몽당 연필과 신경숙 씨의 노트북, 고은 시인의 검은 테 안경 등에선 작가들의 체취가 베어납니다.
<인터뷰>박맹호(서울국제도서전 조직위원장) : "우리 출판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도록 만들었습니다."
작가의 사인도 받고 사진도 함께 찍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도 가장 붐빈 곳은 아동 도서 전시장입니다.
<인터뷰>김민정(경기도 시흥시) : "관심있던 책, 많은 궁금했던 책들을 실제로 봐서 좋았습니다."
삼국유사 특별전과 북아트 전시회 등 풍성한 부속행사도 이번 도서전의 특징입니다.
<인터뷰>안나 마리아 까바네야스(국제출판협회 회장) : "매년 도서전에 오는데, 계속 나아지고 있습니다. 전시공간도 책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엔 20여개 나라에서 4백여 출판사와 출판단체 등이 참여해 저마다 특색있는 책들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출판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도서전을 통해 저작권 거래가 더욱 활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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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서울 국제 도서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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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02 21:37:23
- 수정2006-06-02 22:32:00
<앵커 멘트>
최근 전세계의 출판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책 축제가 열렸습니다.
2006 서울국제 도서전을 나신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책으로 책으로'.
국내 최대 책잔치가 개막됐습니다.
책으로 쌓아 만든 태극기가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사진과 소품으로 재현된 인기 작가들의 방입니다.
소설가 김훈 씨의 몽당 연필과 신경숙 씨의 노트북, 고은 시인의 검은 테 안경 등에선 작가들의 체취가 베어납니다.
<인터뷰>박맹호(서울국제도서전 조직위원장) : "우리 출판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도록 만들었습니다."
작가의 사인도 받고 사진도 함께 찍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도 가장 붐빈 곳은 아동 도서 전시장입니다.
<인터뷰>김민정(경기도 시흥시) : "관심있던 책, 많은 궁금했던 책들을 실제로 봐서 좋았습니다."
삼국유사 특별전과 북아트 전시회 등 풍성한 부속행사도 이번 도서전의 특징입니다.
<인터뷰>안나 마리아 까바네야스(국제출판협회 회장) : "매년 도서전에 오는데, 계속 나아지고 있습니다. 전시공간도 책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엔 20여개 나라에서 4백여 출판사와 출판단체 등이 참여해 저마다 특색있는 책들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출판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도서전을 통해 저작권 거래가 더욱 활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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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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