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동해안 천둥·번개·소나기

입력 2006.06.05 (22:12) 수정 2006.06.05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낮동안 전국의 기온이 30도안팎까지 올랐지만,그늘아래에서는 선선했습니다.

오후들어 동해안지방엔 비가 내렸는데요,

밤사이에도 대기불안정으로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충일이자 망종절기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외출하실때는 자외선에도 신경을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날씨입니다.

다만, 동해안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요즘 낮기온은 많이 오르지만, 밤사이엔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동해상에 중심을 둔 서늘한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계속 영향을 주고 있기때문입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는 짙은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4~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24~32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2M로 낮게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목요일엔 호남과 제주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그동안 이어졌던 더위는 잠시 주춤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사이 동해안 천둥·번개·소나기
    • 입력 2006-06-05 21:56:33
    • 수정2006-06-05 22:16:54
    뉴스 9
오늘 낮동안 전국의 기온이 30도안팎까지 올랐지만,그늘아래에서는 선선했습니다. 오후들어 동해안지방엔 비가 내렸는데요, 밤사이에도 대기불안정으로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충일이자 망종절기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외출하실때는 자외선에도 신경을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날씨입니다. 다만, 동해안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요즘 낮기온은 많이 오르지만, 밤사이엔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동해상에 중심을 둔 서늘한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계속 영향을 주고 있기때문입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는 짙은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4~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24~32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2M로 낮게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목요일엔 호남과 제주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그동안 이어졌던 더위는 잠시 주춤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