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 대표팀도 이제 독일 입성 사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현지 적응을 마친 대표팀은 보다 강도높은 훈련으로 첫 경기 토고 전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고전의 해법을 찾아라!
강한 압박이라는 필승 카드를 내민 아드보카트 호는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독일 입성 이후 이틀째 훈련은 오전 오후 하루 두 차례 훈련이 진행됩니다.
특히 오전 훈련은 15분만 공개됐고, 그 이후에는 토고전에 대비한 전술을 집중적으로 가다듬었습니다.
그라운드의 나선 선수들의 몸동작은 첫날 보다 활기가 넘쳤고, 현지 적응도 순조로워 보였습니다.
독일의 딱딱한 그라운드와 건조한 잔디에도 적응을 한 듯 플레이에도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인터뷰>아드보카트(축구대표팀 감독) : "몸상태가 100%가 아니면 경기 내용도 밀리고 결과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다. 토고전에서는 100%를 만들도록 할 것입니다."
선수들은 어제 아드보카트 감독의 지시에 따라 프랑스와 중국의 평가전을 보며 나름대로 프랑스전 해법도 찾았습니다.
한편, 월드컵 개막에 앞서 박지성과 이천수, 최진철, 김상식 등 4명은 FIFA의 도핑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코 앞까지 다가온 월드컵 개막.
토고전의 해법을 찾기까지의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레버쿠젠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우리 대표팀도 이제 독일 입성 사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현지 적응을 마친 대표팀은 보다 강도높은 훈련으로 첫 경기 토고 전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고전의 해법을 찾아라!
강한 압박이라는 필승 카드를 내민 아드보카트 호는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독일 입성 이후 이틀째 훈련은 오전 오후 하루 두 차례 훈련이 진행됩니다.
특히 오전 훈련은 15분만 공개됐고, 그 이후에는 토고전에 대비한 전술을 집중적으로 가다듬었습니다.
그라운드의 나선 선수들의 몸동작은 첫날 보다 활기가 넘쳤고, 현지 적응도 순조로워 보였습니다.
독일의 딱딱한 그라운드와 건조한 잔디에도 적응을 한 듯 플레이에도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인터뷰>아드보카트(축구대표팀 감독) : "몸상태가 100%가 아니면 경기 내용도 밀리고 결과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다. 토고전에서는 100%를 만들도록 할 것입니다."
선수들은 어제 아드보카트 감독의 지시에 따라 프랑스와 중국의 평가전을 보며 나름대로 프랑스전 해법도 찾았습니다.
한편, 월드컵 개막에 앞서 박지성과 이천수, 최진철, 김상식 등 4명은 FIFA의 도핑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코 앞까지 다가온 월드컵 개막.
토고전의 해법을 찾기까지의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레버쿠젠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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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5일…토고전 해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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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08 20:09:22
<앵커 멘트>
우리 대표팀도 이제 독일 입성 사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현지 적응을 마친 대표팀은 보다 강도높은 훈련으로 첫 경기 토고 전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고전의 해법을 찾아라!
강한 압박이라는 필승 카드를 내민 아드보카트 호는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독일 입성 이후 이틀째 훈련은 오전 오후 하루 두 차례 훈련이 진행됩니다.
특히 오전 훈련은 15분만 공개됐고, 그 이후에는 토고전에 대비한 전술을 집중적으로 가다듬었습니다.
그라운드의 나선 선수들의 몸동작은 첫날 보다 활기가 넘쳤고, 현지 적응도 순조로워 보였습니다.
독일의 딱딱한 그라운드와 건조한 잔디에도 적응을 한 듯 플레이에도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인터뷰>아드보카트(축구대표팀 감독) : "몸상태가 100%가 아니면 경기 내용도 밀리고 결과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다. 토고전에서는 100%를 만들도록 할 것입니다."
선수들은 어제 아드보카트 감독의 지시에 따라 프랑스와 중국의 평가전을 보며 나름대로 프랑스전 해법도 찾았습니다.
한편, 월드컵 개막에 앞서 박지성과 이천수, 최진철, 김상식 등 4명은 FIFA의 도핑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코 앞까지 다가온 월드컵 개막.
토고전의 해법을 찾기까지의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레버쿠젠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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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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