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축구 잔치 ‘월드컵’ 개막
입력 2006.06.09 (20:42)
수정 2006.06.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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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6독일월드컵이 잠시뒤 뮌헨에서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개막을 3시간여 앞둔 독일 현지는 열기가 고조되면서 이제 축구축제가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뮌헨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촌 최대의 축구잔치.
꿈의 향연으로 불리는 독일월드컵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 갔습니다.
독일월드컵은 우리시간으로 잠시뒤인 밤 11시20분쯤 독일의 전통을 살린 화려한 개막행사로 막이 오릅니다.
그리고 사상 처음 전대회 우승국이 아닌 개최국 독일이 개막전에 나서면서 한달여간 총 64경기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개최국인 독일과 국제축구연맹은 6년에 걸쳐 모든 준비를 마치고,긴장과 설레임 속에 개막 팡파르가 울릴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셉 블래터(국제축구연맹 회장) : "모든 준비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씁니다. 독이렝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개막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뮌헨은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원정응원단 등 각국 응원단이 속속 입국하고, 거리 역시 월드컵 물결로 가득합니다.
또 시내곳곳에선 각국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이미 축제가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알렉스(뮌헨 시민) : "몇년동안 월드컵을 기다렸습니다. 정말 기대가 큽니다."
축구본고장 유럽에서 8년 만에 열리면서 또 한번 지구촌 곳곳에 축구 열풍을 몰고 올 독일월드컵.
4년만에 다시 지구촌 팬들을 설레게 할 독일월드컵은 이제 그 영광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축구축제를 시작하게 됩니다.
뮌헨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2006독일월드컵이 잠시뒤 뮌헨에서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개막을 3시간여 앞둔 독일 현지는 열기가 고조되면서 이제 축구축제가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뮌헨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촌 최대의 축구잔치.
꿈의 향연으로 불리는 독일월드컵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 갔습니다.
독일월드컵은 우리시간으로 잠시뒤인 밤 11시20분쯤 독일의 전통을 살린 화려한 개막행사로 막이 오릅니다.
그리고 사상 처음 전대회 우승국이 아닌 개최국 독일이 개막전에 나서면서 한달여간 총 64경기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개최국인 독일과 국제축구연맹은 6년에 걸쳐 모든 준비를 마치고,긴장과 설레임 속에 개막 팡파르가 울릴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셉 블래터(국제축구연맹 회장) : "모든 준비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씁니다. 독이렝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개막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뮌헨은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원정응원단 등 각국 응원단이 속속 입국하고, 거리 역시 월드컵 물결로 가득합니다.
또 시내곳곳에선 각국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이미 축제가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알렉스(뮌헨 시민) : "몇년동안 월드컵을 기다렸습니다. 정말 기대가 큽니다."
축구본고장 유럽에서 8년 만에 열리면서 또 한번 지구촌 곳곳에 축구 열풍을 몰고 올 독일월드컵.
4년만에 다시 지구촌 팬들을 설레게 할 독일월드컵은 이제 그 영광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축구축제를 시작하게 됩니다.
뮌헨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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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축구 잔치 ‘월드컵’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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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09 19:58:44
- 수정2006-06-09 21:10:17
<앵커 멘트>
2006독일월드컵이 잠시뒤 뮌헨에서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개막을 3시간여 앞둔 독일 현지는 열기가 고조되면서 이제 축구축제가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뮌헨에서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촌 최대의 축구잔치.
꿈의 향연으로 불리는 독일월드컵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 갔습니다.
독일월드컵은 우리시간으로 잠시뒤인 밤 11시20분쯤 독일의 전통을 살린 화려한 개막행사로 막이 오릅니다.
그리고 사상 처음 전대회 우승국이 아닌 개최국 독일이 개막전에 나서면서 한달여간 총 64경기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개최국인 독일과 국제축구연맹은 6년에 걸쳐 모든 준비를 마치고,긴장과 설레임 속에 개막 팡파르가 울릴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셉 블래터(국제축구연맹 회장) : "모든 준비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씁니다. 독이렝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개막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뮌헨은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원정응원단 등 각국 응원단이 속속 입국하고, 거리 역시 월드컵 물결로 가득합니다.
또 시내곳곳에선 각국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이미 축제가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알렉스(뮌헨 시민) : "몇년동안 월드컵을 기다렸습니다. 정말 기대가 큽니다."
축구본고장 유럽에서 8년 만에 열리면서 또 한번 지구촌 곳곳에 축구 열풍을 몰고 올 독일월드컵.
4년만에 다시 지구촌 팬들을 설레게 할 독일월드컵은 이제 그 영광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축구축제를 시작하게 됩니다.
뮌헨에서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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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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