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포 “오늘 새벽엔 감동을”

입력 2006.06.13 (21:52) 수정 2006.06.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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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 토고전을 한시간여 앞두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우리 교민들도 지역에 따라 밤잠을 설레는 곳이 있고 새벽을 깨우는 곳도 있습니다.

70만 교민이 새벽의 감동을 기다리고있는 로스엔젤레스를 연결합니다.

김정훈특파원? 그곳 시각은 새벽일텐데요 그런데도 그곳 코리아타운은 동포들의 응원열기로 가득하다죠

<리포트>

네,다시한번 조국의 영광, 감동을 고대하는 동포들이 로스엔젤레스의 새벽을 깨우고있습니다.

여기시간으로는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코리아타운내 한국식 정자 다울정 앞거리입니다.

올림픽-노르망디街를 통털어 4통8달로 개방돼있어서 5만명이상이 모일수있는 응원장입니다.

로스엔젤레스 의회가 소수민족으로는 유일하게 코리안들의 월드컵 응원장소로 선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미 필승코리아!, 대-한민국을 노래하는 함성이 뜨겁습니다.

우리동포들은 4년전 월드컵이 가져단 준 코리안 파워, 코리안의 자부심이 오늘의 그들을 있게했고 다시한번 코리안의 수퍼-파워로 이어지기를 염원하고있습니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KBS월드를 통해 미국 전지역 동포들이 모든 경기를 함께 시청할 수 있습니다

IT-네트워크 강국으로서 미국내 한국의 위상을 실감케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민족들의 부러움속에 LA 의 붉은 악마들은 승전보를 고대하며 흥분에 휩싸여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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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동포 “오늘 새벽엔 감동을”
    • 입력 2006-06-13 20:53:34
    • 수정2006-06-13 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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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 토고전을 한시간여 앞두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우리 교민들도 지역에 따라 밤잠을 설레는 곳이 있고 새벽을 깨우는 곳도 있습니다. 70만 교민이 새벽의 감동을 기다리고있는 로스엔젤레스를 연결합니다. 김정훈특파원? 그곳 시각은 새벽일텐데요 그런데도 그곳 코리아타운은 동포들의 응원열기로 가득하다죠 <리포트> 네,다시한번 조국의 영광, 감동을 고대하는 동포들이 로스엔젤레스의 새벽을 깨우고있습니다. 여기시간으로는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코리아타운내 한국식 정자 다울정 앞거리입니다. 올림픽-노르망디街를 통털어 4통8달로 개방돼있어서 5만명이상이 모일수있는 응원장입니다. 로스엔젤레스 의회가 소수민족으로는 유일하게 코리안들의 월드컵 응원장소로 선포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미 필승코리아!, 대-한민국을 노래하는 함성이 뜨겁습니다. 우리동포들은 4년전 월드컵이 가져단 준 코리안 파워, 코리안의 자부심이 오늘의 그들을 있게했고 다시한번 코리안의 수퍼-파워로 이어지기를 염원하고있습니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KBS월드를 통해 미국 전지역 동포들이 모든 경기를 함께 시청할 수 있습니다 IT-네트워크 강국으로서 미국내 한국의 위상을 실감케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민족들의 부러움속에 LA 의 붉은 악마들은 승전보를 고대하며 흥분에 휩싸여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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