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승세 타고 선두 질주

입력 2006.06.26 (22:15) 수정 2006.06.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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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기간동안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선 삼성의 선두질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두산과 롯데는 무서운 상승세로 각각 상위권과 중위권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지난 2주 동안 어떤일이 있었는지, 김봉진기잡니다.

<리포트>


월드컵 개막전 선두였던 삼성은 여전히 1위자리를 고수했습니다.

지난 2주동안 9승2패의 놀라운 승률로 2위 한화를 4게임차로 따돌렸습니다.

승리의 보증수표인 권오준과 오승환 마운드의 OK펀치와 가장많은 70타점을 올린 타선의 응집력이 돋보였습니다.

두산도 특유의 끈끈한 힘을 자랑하며 4강까지 뛰어올랐습니다.

6연승을 할수 있다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 롯데는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꼴찌 탈출은 물론 6위 SK를 2게임반차로 쫓았습니다.

괴물신인 유현진도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에서 선두를 달리며 여전했습니다.

<인터뷰>유현진: "다승왕하고 싶어요."

한결같은 한화의 송진우는 198승째을 거둬 꿈의 200승에 2승만을 남겨두게됐습니다.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은 5주째 올스타 팬투표 선두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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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상승세 타고 선두 질주
    • 입력 2006-06-26 21:54:55
    • 수정2006-06-28 2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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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기간동안 삼성파브 프로야구에선 삼성의 선두질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두산과 롯데는 무서운 상승세로 각각 상위권과 중위권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지난 2주 동안 어떤일이 있었는지, 김봉진기잡니다. <리포트> 월드컵 개막전 선두였던 삼성은 여전히 1위자리를 고수했습니다. 지난 2주동안 9승2패의 놀라운 승률로 2위 한화를 4게임차로 따돌렸습니다. 승리의 보증수표인 권오준과 오승환 마운드의 OK펀치와 가장많은 70타점을 올린 타선의 응집력이 돋보였습니다. 두산도 특유의 끈끈한 힘을 자랑하며 4강까지 뛰어올랐습니다. 6연승을 할수 있다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 롯데는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꼴찌 탈출은 물론 6위 SK를 2게임반차로 쫓았습니다. 괴물신인 유현진도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에서 선두를 달리며 여전했습니다. <인터뷰>유현진: "다승왕하고 싶어요." 한결같은 한화의 송진우는 198승째을 거둬 꿈의 200승에 2승만을 남겨두게됐습니다.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은 5주째 올스타 팬투표 선두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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