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정상 보였는데...’ 아쉬운 2위
입력 2006.07.30 (21:56)
수정 2006.07.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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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셸 위가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케리 웹에 한타가 뒤져 아쉽게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배재성 기잡니다.
<리포트>
역시 지키는 힘이 모자란 게 흠이었습니다
미셸위는 파 5, 9번홀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호쾌한 티샷에 이어 두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미셸위는 단숨에 2타를 줄이는 이글을 잡았습니다 S-2
11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보탠 미셸위는 동반자인 캐리웹과 로라데이비스를 두타차로 앞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손에 넣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미셸위는 노련한 웹의 추격에 버티지 못했습니다.
웹이 12번홀 버디로 한타차로 추격하자 미셸위는 13번홀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뒤 보기를 범해 동타를 허용했습니다.
결국 웹은 14번 17번홀 버디로 달아났고 미셸위는 한타 뒤진 15언더파로 로라데이비스와 함께 공동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6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에 뛰어든 김미현이 14언더파로 4위에 입상했고 S-6)박세리가 6위 장정이 공동 8위에 올라 우리 선수 4명이 톱10에 드는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미셸 위가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케리 웹에 한타가 뒤져 아쉽게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배재성 기잡니다.
<리포트>
역시 지키는 힘이 모자란 게 흠이었습니다
미셸위는 파 5, 9번홀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호쾌한 티샷에 이어 두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미셸위는 단숨에 2타를 줄이는 이글을 잡았습니다 S-2
11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보탠 미셸위는 동반자인 캐리웹과 로라데이비스를 두타차로 앞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손에 넣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미셸위는 노련한 웹의 추격에 버티지 못했습니다.
웹이 12번홀 버디로 한타차로 추격하자 미셸위는 13번홀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뒤 보기를 범해 동타를 허용했습니다.
결국 웹은 14번 17번홀 버디로 달아났고 미셸위는 한타 뒤진 15언더파로 로라데이비스와 함께 공동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6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에 뛰어든 김미현이 14언더파로 4위에 입상했고 S-6)박세리가 6위 장정이 공동 8위에 올라 우리 선수 4명이 톱10에 드는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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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위, ‘정상 보였는데...’ 아쉬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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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30 21:34:46
- 수정2006-07-30 22:52:00

<앵커 멘트>
미셸 위가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케리 웹에 한타가 뒤져 아쉽게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배재성 기잡니다.
<리포트>
역시 지키는 힘이 모자란 게 흠이었습니다
미셸위는 파 5, 9번홀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호쾌한 티샷에 이어 두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미셸위는 단숨에 2타를 줄이는 이글을 잡았습니다 S-2
11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보탠 미셸위는 동반자인 캐리웹과 로라데이비스를 두타차로 앞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손에 넣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미셸위는 노련한 웹의 추격에 버티지 못했습니다.
웹이 12번홀 버디로 한타차로 추격하자 미셸위는 13번홀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뒤 보기를 범해 동타를 허용했습니다.
결국 웹은 14번 17번홀 버디로 달아났고 미셸위는 한타 뒤진 15언더파로 로라데이비스와 함께 공동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6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에 뛰어든 김미현이 14언더파로 4위에 입상했고 S-6)박세리가 6위 장정이 공동 8위에 올라 우리 선수 4명이 톱10에 드는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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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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