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인 '나라와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 소속 여야 의원들은 남북한이 역사적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해 단군 기원의 단일화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의원들은 오늘 모임에서 남한은 올해를 단기 4333년으로 삼고 있는데 반해 북한은 단기 5017년으로 잡고 있다면서 남북한의 역사학자들이 공동 연구를 통해 단기의 단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개천절 등 남북한이 따로 치르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 민족의 제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의원들은 오늘 모임에서 남한은 올해를 단기 4333년으로 삼고 있는데 반해 북한은 단기 5017년으로 잡고 있다면서 남북한의 역사학자들이 공동 연구를 통해 단기의 단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개천절 등 남북한이 따로 치르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 민족의 제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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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의원, 남북한 단기 단일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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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0-02 13:55:22
의원연구단체인 '나라와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 소속 여야 의원들은 남북한이 역사적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해 단군 기원의 단일화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의원들은 오늘 모임에서 남한은 올해를 단기 4333년으로 삼고 있는데 반해 북한은 단기 5017년으로 잡고 있다면서 남북한의 역사학자들이 공동 연구를 통해 단기의 단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개천절 등 남북한이 따로 치르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 민족의 제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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