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日, 방위백서에 독도를 ‘고유 영토’로 外 4건

입력 2006.08.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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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일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방위백서에도 '일본 고유영토인 독도의 영토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기술해 주한 일본 국방무관인 스즈키 대령을 불러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고위 정책조정회의를 열어 개인이 건설업체로부터 신규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내는 취득세와 등록세율을 현행 4퍼센트에서 2.5퍼센트로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5일에서 7일사이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국내 비정부 단체 주최로 열리는 `2006 아프간 평화행사' 참석 차 아프간에 건너간 우리 국민이 천명을 넘겼다면서 테러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행사 취소와 참가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경기도 지역에서 법정 전염병인 수두 환자가 한 주에 천5백여 명꼴로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와 임산부는 수두 예방을 위해 외출 뒤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등 개인 위생을 깨끗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오늘 여름철 야생 독버섯을 식용으로 잘못 알고 먹은 뒤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산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독버섯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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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日, 방위백서에 독도를 ‘고유 영토’로 外 4건
    • 입력 2006-08-01 21:39:13
    뉴스 9
국방부는 오늘 일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방위백서에도 '일본 고유영토인 독도의 영토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기술해 주한 일본 국방무관인 스즈키 대령을 불러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고위 정책조정회의를 열어 개인이 건설업체로부터 신규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내는 취득세와 등록세율을 현행 4퍼센트에서 2.5퍼센트로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5일에서 7일사이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국내 비정부 단체 주최로 열리는 `2006 아프간 평화행사' 참석 차 아프간에 건너간 우리 국민이 천명을 넘겼다면서 테러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행사 취소와 참가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경기도 지역에서 법정 전염병인 수두 환자가 한 주에 천5백여 명꼴로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와 임산부는 수두 예방을 위해 외출 뒤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등 개인 위생을 깨끗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오늘 여름철 야생 독버섯을 식용으로 잘못 알고 먹은 뒤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산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독버섯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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