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나시오날, 리베르타 도레스컵 결승行

입력 2006.08.04 (22:10) 수정 2006.08.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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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의 인터나시오날이 파라과이의 리베르타드를 꺾고 남미 리베르타 도레스컵 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키퍼에 막히거나, 허공으로 날리거나, 서로의 골문을 두드려 보지만, 인터나시오날과 리베르타드가 소득없이 균형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후반 18분, 알렉스의 중거리 슛이 리베르타드의 골문을 가르며 0의 균형은 깨집니다.

이어 페르난다우의 쐐기 골까지 추가한 인터나시오날은 2대0의 승리를 거두며 리베르타도레스컵결승에 올랐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242억원을 벌어들인 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러시아 출신 스포츠 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고도 샤라포바는 아직도 돈에 배고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겐 돈이 결코 많지 않고, 돈을 버는 덴 국경이 없다고 말한 샤라포바의 돈 욕심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고생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3루수 토트 워커가 '앉아 쏴' 자세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장면입니다.

멋진 다이빙 캐치에 이은 송구 하나로 워커는 핫코너를 지키는 3루수 다운 면모를 확인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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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나시오날, 리베르타 도레스컵 결승行
    • 입력 2006-08-04 21:53:20
    • 수정2006-08-04 2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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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의 인터나시오날이 파라과이의 리베르타드를 꺾고 남미 리베르타 도레스컵 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골키퍼에 막히거나, 허공으로 날리거나, 서로의 골문을 두드려 보지만, 인터나시오날과 리베르타드가 소득없이 균형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후반 18분, 알렉스의 중거리 슛이 리베르타드의 골문을 가르며 0의 균형은 깨집니다. 이어 페르난다우의 쐐기 골까지 추가한 인터나시오날은 2대0의 승리를 거두며 리베르타도레스컵결승에 올랐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242억원을 벌어들인 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러시아 출신 스포츠 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고도 샤라포바는 아직도 돈에 배고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겐 돈이 결코 많지 않고, 돈을 버는 덴 국경이 없다고 말한 샤라포바의 돈 욕심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고생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3루수 토트 워커가 '앉아 쏴' 자세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장면입니다. 멋진 다이빙 캐치에 이은 송구 하나로 워커는 핫코너를 지키는 3루수 다운 면모를 확인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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