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천수, 금주의 골 선정

입력 2006.08.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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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울산의 이천수가 KBS가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금주의 골을, 받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투입된 지 1분 만에 첫 골을 터트린 이천수는 29분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0분 뒤 이천수는 화려한 개인기로 세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 MVP의 위력을 보여준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이천수는 이 골로 J-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며 금주의 골을 받게 됐습니다.

이 경기에서 전반에 나온 김영삼의 중거리포도 통쾌했습니다.

울산 최성국이 일본 제프 유나이티드전에서 성공시킨 선제골.

FA컵에서, 서울 박주영이 넣은 감각적인 골도 한여름 더위를 식혀준, 멋진 골이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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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이천수, 금주의 골 선정
    • 입력 2006-08-08 21:53:47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울산의 이천수가 KBS가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금주의 골을, 받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투입된 지 1분 만에 첫 골을 터트린 이천수는 29분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0분 뒤 이천수는 화려한 개인기로 세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 MVP의 위력을 보여준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이천수는 이 골로 J-리그 챔피언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며 금주의 골을 받게 됐습니다. 이 경기에서 전반에 나온 김영삼의 중거리포도 통쾌했습니다. 울산 최성국이 일본 제프 유나이티드전에서 성공시킨 선제골. FA컵에서, 서울 박주영이 넣은 감각적인 골도 한여름 더위를 식혀준, 멋진 골이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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