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나노공학부 심영기 교수 연구진이 나노기술을 이용해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치료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심 교수 연구진 성분 변화없이 자유자재로 입자를 조절하는 건식 나노분쇄기술을 응용해, 기존의 칼슘제보다 작고 둥근 형태의 칼슘제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교수팀은 또 동물실험과 골다공증 환자 50여 명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나노 칼슘을 섭취한 환자들의 골밀도가 현저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교수 연구진 성분 변화없이 자유자재로 입자를 조절하는 건식 나노분쇄기술을 응용해, 기존의 칼슘제보다 작고 둥근 형태의 칼슘제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교수팀은 또 동물실험과 골다공증 환자 50여 명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나노 칼슘을 섭취한 환자들의 골밀도가 현저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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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 응용,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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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10 13:37:31
인제대학교 나노공학부 심영기 교수 연구진이 나노기술을 이용해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치료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심 교수 연구진 성분 변화없이 자유자재로 입자를 조절하는 건식 나노분쇄기술을 응용해, 기존의 칼슘제보다 작고 둥근 형태의 칼슘제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교수팀은 또 동물실험과 골다공증 환자 50여 명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나노 칼슘을 섭취한 환자들의 골밀도가 현저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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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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