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31명의 야구 대표팀 예비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이승엽과 추신수 그리고 괴물 신인 유현진 등이 포함된 우리의 드림팀!
이번에도 우승! 기대해볼만 하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위한 야구 대표팀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해외파 2명, 국내파 29명입니다.
해외파 가운데는 일본의 이승엽과 메이저 리그의 추신수만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대표팀에서 눈에 띄는 부문은 추신수와 유현진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가세한 점입니다.
클리블랜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추신수는 생애 처음으로 국가 대표에 선발됐습니다.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 등 3관왕을 노리는 괴물 신인 유현진은 데뷔 첫 해 국내 프로무대 평정에 이어 대표팀의 부름까지 받았습니다.
여기에 손민한과 이병규, 박진만 등 WBC 4강 주역들도 고르게 선발돼, 비교적 안정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재박 (야구대표팀 감독): "이겨야 하기 때문에 일단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먼저 생각하고, 2차적으로 미필자를 생각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승엽을 비롯해 몇몇 선수 들이 대표팀 합류를 고사하고 있는데다 해외파가 빠진 마운드의 경험부족은 전력 약화로 이어지지않을까 우려됩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최종 엔트리 22명을 확정한 뒤 아시안 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승엽과 추신수 그리고 괴물 신인 유현진 등이 포함된 우리의 드림팀!
이번에도 우승! 기대해볼만 하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위한 야구 대표팀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해외파 2명, 국내파 29명입니다.
해외파 가운데는 일본의 이승엽과 메이저 리그의 추신수만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대표팀에서 눈에 띄는 부문은 추신수와 유현진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가세한 점입니다.
클리블랜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추신수는 생애 처음으로 국가 대표에 선발됐습니다.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 등 3관왕을 노리는 괴물 신인 유현진은 데뷔 첫 해 국내 프로무대 평정에 이어 대표팀의 부름까지 받았습니다.
여기에 손민한과 이병규, 박진만 등 WBC 4강 주역들도 고르게 선발돼, 비교적 안정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재박 (야구대표팀 감독): "이겨야 하기 때문에 일단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먼저 생각하고, 2차적으로 미필자를 생각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승엽을 비롯해 몇몇 선수 들이 대표팀 합류를 고사하고 있는데다 해외파가 빠진 마운드의 경험부족은 전력 약화로 이어지지않을까 우려됩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최종 엔트리 22명을 확정한 뒤 아시안 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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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드림팀 출범, AG 3연패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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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14 20:45:50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31명의 야구 대표팀 예비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이승엽과 추신수 그리고 괴물 신인 유현진 등이 포함된 우리의 드림팀!
이번에도 우승! 기대해볼만 하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위한 야구 대표팀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해외파 2명, 국내파 29명입니다.
해외파 가운데는 일본의 이승엽과 메이저 리그의 추신수만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대표팀에서 눈에 띄는 부문은 추신수와 유현진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가세한 점입니다.
클리블랜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추신수는 생애 처음으로 국가 대표에 선발됐습니다.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 등 3관왕을 노리는 괴물 신인 유현진은 데뷔 첫 해 국내 프로무대 평정에 이어 대표팀의 부름까지 받았습니다.
여기에 손민한과 이병규, 박진만 등 WBC 4강 주역들도 고르게 선발돼, 비교적 안정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재박 (야구대표팀 감독): "이겨야 하기 때문에 일단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먼저 생각하고, 2차적으로 미필자를 생각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승엽을 비롯해 몇몇 선수 들이 대표팀 합류를 고사하고 있는데다 해외파가 빠진 마운드의 경험부족은 전력 약화로 이어지지않을까 우려됩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최종 엔트리 22명을 확정한 뒤 아시안 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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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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