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고 별’ 르브론 제임스가 떴다!

입력 2006.08.14 (21:32) 수정 2006.08.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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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구 팬 여러분 월드바스켓볼 챌린지에 푹~ 빠져있으시죠?

그 수많은 스타 가운데,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최고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한 고등학교에 나타났습니다.

그 특별한 만남을 투데이스포츠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가공할 파워!"
"NBA 최고의 스타!"
"그의 플레이를 보면 감동할 수밖에 없어요~그냥! 끝나 끝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쿵쾅~쿵쾅!!
NBA의 포스터 조던~르브론 제임스가 떴습니다~
어디에~한국 고교에~함께 구경가보시죠!

서장훈, 현주엽을 배출한 농구 명문고에 오늘은~ "르브론" 함성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농구팬: "NBA 농구 선수는 TV로만 보는데 직접 본다니 꿈만 같아요!"
<인터뷰> 유 훈: "NBA 스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한국에서는 쉽게 오지 않는데, 이렇게 보게 돼서 기분 좋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영상에 팬들도 취재진도 설레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현장음> "르브론 제임스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꿈에 그리던 스타 행차에 다물어지지 않는 입.

따뜻한 환영에 흥겹게 춤까지 선보이는 르브론 제임스!! 한국에 온 걸~환영합니다!

마법의 손, 핸드 프린팅은 물론이고, 본인이~ 휘문고에 기증한 농구코트에 이름도 살짝~새겨보는데요.

고교 졸업 후, 곧장 클리블랜드에 입단한 르브론 제임스는 데뷔 3년 만에 매서운 실력으로 슈퍼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인터뷰> 르브론 제임스 (클리블랜드): "저 자신도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금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압니다. 앞으로 농구선수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통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쁩니다."

이런 기회가 또 있으랴~ 대 스타 앞에두고 학생들 3대 3 농구시합이 펼쳐집니다.

지켜보던 르브론 제임스, 꿈나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농구의 백미, 통쾌한 덩크슛 시범까지 학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습니다.

<인터뷰> 이구인: "(르브론 제임스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겼고, 친절하고, 너무 재밌습니다."

<녹취> "르브론 파이팅!!"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르브론 제임스.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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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최고 별’ 르브론 제임스가 떴다!
    • 입력 2006-08-14 20:48:46
    • 수정2006-08-14 21:38:12
    투데이 스포츠
요즘 농구 팬 여러분 월드바스켓볼 챌린지에 푹~ 빠져있으시죠? 그 수많은 스타 가운데,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최고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한 고등학교에 나타났습니다. 그 특별한 만남을 투데이스포츠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가공할 파워!" "NBA 최고의 스타!" "그의 플레이를 보면 감동할 수밖에 없어요~그냥! 끝나 끝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쿵쾅~쿵쾅!! NBA의 포스터 조던~르브론 제임스가 떴습니다~ 어디에~한국 고교에~함께 구경가보시죠! 서장훈, 현주엽을 배출한 농구 명문고에 오늘은~ "르브론" 함성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농구팬: "NBA 농구 선수는 TV로만 보는데 직접 본다니 꿈만 같아요!" <인터뷰> 유 훈: "NBA 스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한국에서는 쉽게 오지 않는데, 이렇게 보게 돼서 기분 좋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영상에 팬들도 취재진도 설레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현장음> "르브론 제임스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꿈에 그리던 스타 행차에 다물어지지 않는 입. 따뜻한 환영에 흥겹게 춤까지 선보이는 르브론 제임스!! 한국에 온 걸~환영합니다! 마법의 손, 핸드 프린팅은 물론이고, 본인이~ 휘문고에 기증한 농구코트에 이름도 살짝~새겨보는데요. 고교 졸업 후, 곧장 클리블랜드에 입단한 르브론 제임스는 데뷔 3년 만에 매서운 실력으로 슈퍼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인터뷰> 르브론 제임스 (클리블랜드): "저 자신도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금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압니다. 앞으로 농구선수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통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쁩니다." 이런 기회가 또 있으랴~ 대 스타 앞에두고 학생들 3대 3 농구시합이 펼쳐집니다. 지켜보던 르브론 제임스, 꿈나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농구의 백미, 통쾌한 덩크슛 시범까지 학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습니다. <인터뷰> 이구인: "(르브론 제임스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겼고, 친절하고, 너무 재밌습니다." <녹취> "르브론 파이팅!!"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르브론 제임스.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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