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경질 관련 靑 인사 국회 출석 필요”

입력 2006.08.16 (22:09) 수정 2006.08.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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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에 대한 경질 논란에 대해 청와대 관련 인사들을 국회 상임위에 출석시켜 인사외압 의혹 등을 조사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진상조사단을 맡고 있는 이계진 의원은 청와대 이백만 홍보수석과 양정철 홍보기획비서관을
오는 28일 문화관광위 전체회의에 출석시켜 조사하자며 열린 우리당은 두 사람의 증인 채택에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한나라당의 진상조사단 활동과 관련해 청와대가 유 전 차관에 대한 직무감찰 자료 제출 등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국정조사나 청문회 개최를 추진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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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경질 관련 靑 인사 국회 출석 필요”
    • 입력 2006-08-16 21:11:32
    • 수정2006-08-16 22: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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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에 대한 경질 논란에 대해 청와대 관련 인사들을 국회 상임위에 출석시켜 인사외압 의혹 등을 조사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진상조사단을 맡고 있는 이계진 의원은 청와대 이백만 홍보수석과 양정철 홍보기획비서관을 오는 28일 문화관광위 전체회의에 출석시켜 조사하자며 열린 우리당은 두 사람의 증인 채택에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한나라당의 진상조사단 활동과 관련해 청와대가 유 전 차관에 대한 직무감찰 자료 제출 등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국정조사나 청문회 개최를 추진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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